소원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소원이 있다. 그 소원에 바라고바라는 희망과 꿈, 간절함과 절박함 등이 담겨져있기에 사람들은 소원이 풀렸을 때 제일 기뻐하군 한다.

소원, 이 두글자와 더불어 전해지는 사랑의 이야기가 오늘도 우리 류경안과종합병원의 일군들과 의사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5(2016)년 5월 26일 흙먼지 날리는 류경안과종합병원건설장에 나오시여 병원을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로 훌륭히 꾸리기 위한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면서 병원내부뿐 아니라 외형도 현대적미감이 나면서도 안과병원이라는것이 직관적으로 알릴수 있게 특색있게 건설하도록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이날 그이께서는 현대적인 안과종합병원을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것은 자신께서 오래전부터 구상해온것이며 꼭 하고싶었던 일이였다고 하시였다.

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인민의 병원, 후대들에게 물려줄 손색이 없는 병원으로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겨주자고 이르신 그이께서는 그로부터 몇달후 완공된 병원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류경안과종합병원은 병원다운 병원, 세계적수준의 병원, 모든것이 마음에 드는 내놓고 자랑할만한 인민의 병원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을 위해 꼭 하고싶었던 일을 해놓았다고, 인민들을 위한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렸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 세상 그 어느 령도자가 이렇듯 인민들에게 훌륭한 창조물들을 안겨주는것을 간절한 소원으로 간직해본적이 있었는가.

인민을 위한 소원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날 때마다 제일 큰 보람과 락을 느끼시면서도 만족을 모르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소원의 세계가 온 나라 방방곡곡에 또 얼마나 크나큰 행복의 메아리, 기쁨의 웃음꽃을 피워올렸던가.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찾으신 그날 로대에서 바라보니 대동강의 풍치가 한눈에 안겨온다고,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의 위치가 정말 명당자리라고 하시면서 오늘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리였다고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신 우리 원수님.

새로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을 찾으신 그날에도 원아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키우려는 자신의 소원이 또 하나 풀리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고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을 돌아보시면서도 우리 인민들에게 여러가지 질좋은 치과위생용품을 안겨주려던 소원이 풀리게 되였다고 하시며 쌓이신 피로가 다 풀리신듯 환히 웃으시던 그이의 모습이 지금도 가슴을 울려준다.

진정 품고계시는 소원에는 자신을 위함은 하나도 없고 오직 인민을 위한 소원만이 있으며 그 소원 한가지한가지를 이루시기 위해 참으로 헤아릴수 없는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하기에 류경안과종합병원의 의료일군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잠시라도 편히 쉬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며 원수님의 소원을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갈 맹세로 가슴끓이는것이다.

류경안과종합병원 의사 김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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