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의 고백​

 

며칠전 우리 본사편집국으로는 자강도 희천시 지신남새농장에서 농장원으로 일하고있는 김복남주민이 한통의 편지를 보내여왔다.

그 편지의 내용을 아래에 소개한다.

《…

어머니당의 하늘같은 은덕으로 얼마전에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했던 우리 마을은 골이 깊고 산도 높은 산간벽촌입니다.

신문과 TV를 통해 수도 평양의 경루동과 동해기슭 련포의 호화주택들이 소개될 때마다 희한한 새 집으로 들어서는 그곳 사람들이 몹시도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내가 사는 우리 고장 자강도의 깊은 산골마을에도 그와 같은 경사가 찾아올줄 어찌 알았겠습니까.

위대한 어머니 우리 당의 사랑은 하늘의 해빛처럼 그 어디나 가림없이 구석구석 따뜻이 비쳐지고있음을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게 됩니다.

우리 마을은 다 합해서 열아홉집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작은 산골마을을 위해 평양에서 설계가가 내려오고 사랑의 세멘트가 오고…

정말 생각할수록 꿈만 같습니다.

내 고향 산기슭에 곱게도 물결쳐간 그림같은 새 마을이 건듯 이마를 쳐들고 하루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우리를 맞이할 때면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가슴뜨거워지는 우리들입니다.

사회주의문명의 절정에 우리 농민들을 하루빨리 세워주시려 누구보다 마음쓰시며 나라의 국사를 토의하는 중요회의장에서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밝혀주실 때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엔 벌써 농촌진흥의 눈부신 설계도가 빛나고있었으니 오늘날 내 조국의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로동당만세, 사회주의만세의 웨침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습니다.

농사차비로 드바쁜 이른 봄철 우리 농민들이 전야에 씨를 뿌리기도 전에 우리가 살 희한한 호화주택부터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전야마다 황금이삭이 물결치며 설레일 때 내 조국의 방방곡곡 가는 곳마다 멋쟁이 새 집들이 높이높이 솟으니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굳어지는 생각은 오직 하나, 농사를 잘 지어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을 쌀로써 받들어갈 충성의 마음뿐입니다.

높은 산, 깊은 골로 자연의 해빛이 가닿지 못하는 곳은 있을수 있어도 인민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의 빛발은 이 땅 그 어디나 따뜻이 비쳐들어 인민의 웃음꽃을 만발하게 합니다.



그렇게 빛나는 마을, 아름다운 고장에서 내가 살고 우리 인민이 행복속에 살고있으니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절로 울려나오는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 위대한 어머니당의 자식으로 행복하게 살고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고싶습니다.》

진정 이것은 산간벽촌의 한 농업근로자만의 목소리가 아니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멸사복무,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의 품에 안겨 행복속에 사는 우리 인민 누구나의 진정의 토로이고 심장의 고백이다.

그렇다. 이 땅의 인민은 이렇게 행복하다.

본사기자 배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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