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녀성

 

꽃의 아름다움은 향기에 있다고 한다.

하다면 조선녀성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겠는가.

그 아름다움은 생활의 향기속에, 가정에 대한 무한한 사랑속에 함뿍 슴배여있다.

그 아름다움은 사회와 집단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고상한 미풍에 짙게 어려있다.

그 아름다움은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불같은 충성과 열렬한 사랑, 순결한 량심에서 샘솟는 영원한 아름다움이다.

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다.

봄날의 아름다운 화원도 태양을 떠나 그 어이 생각할수 있겠는가.

조선녀성들의 아름다움은 비옥한 토양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그 토양은 녀성들을 나라의 꽃, 가정의 꽃, 시대의 꽃으로 활짝 피워준 우리의 사회주의이다.

본사기자 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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