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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3(2014)년 12월 29일
 

한 처녀의 편지

 

무료로 검진을 받고 병이 나면 무상으로 치료해주는 우리 보건제도의 고마움은 결코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병치료가 전부가 아니라면 무엇이 또 있을가?

그 물음에 대답을 주는 한장의 편지가 있다.

《지난 4월 저는 선천성심장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 심장혈관외과에 입원하게 되였습니다.

처녀의 몸으로 심장수술이라는 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별의별 두려운 생각이 갈마드는것을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심장수술을 성과적으로 받고 건강을 회복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가족들과 친척들은 물론 만나는 사람들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정말 우리 세상이 좋긴 좋구나.〉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저의 눈앞에 뜨겁게 안겨오는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수술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토의와 토의를 거듭하며 사색과 진정을 바쳐가던 심장혈관외과의 여러 선생님들, 친딸처럼 돌봐주던 부과장선생님, 수술후 3일동안이나 나의 상태를 긴장하게 관찰하면서 밤을 밝힌 집중치료실 의사선생님들, 처녀인 나의 침대머리맡에 내의류들과 세면도구, 건강회복에 좋은 보약들과 입맛이 떨어질세라 맛있는 음식들과 간식들을 마련해주던 간호원언니들의 모습을 저는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매일 입원실에 찾아와 수술부위를 치료해주면서 앞으로의 치료방법과 후유증이 있을수 있는 가능성까지 일일이 이야기해주며 온갖 정성을 바쳐가던 담당선생님을 호실환자들모두가 〈우리 담당선생님〉이라고 정깊게 부르군 하였습니다.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과 친부모와 같은 의사선생님들의 지극한 사랑과 헌신이 있어 심한 심장수술을 받고서도 저는 건강을 하루빨리 회복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저는 이 고마운 제도를 더욱 빛내여나가는데 힘과 정열을 깡그리 바쳐나가겠습니다. 

도시설계사업소 로동자 김정희.》

평범한 한 처녀의 짤막한 편지에서도 우리 보건제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후덥게 느낄수 있다.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가 아니라 한가정의 혈연적뉴대를 잇고 온갖 정성을 바쳐가는 우리 보건일군들의 뜨거운 인간애와 아름다운 소행이 무상치료제의 혜택을 곱절 더해주고있는것이다.

바로 이것이 인간에 대한 사랑과 정이 차넘치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내 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꿈같은 현실, 아름다운 화폭이다.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믿음직하게 담보해주는 보건제도가 있고 환자에 대한 정성을 체질화하고있는 의료일군들이 있기에 내 조국땅 가는 곳마다에서 인간사랑의 아름다운 화폭은 더 활짝 펼쳐지리라.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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