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약속과 인민의 믿음

 

이번에 새로 일떠선 화성거리의 새 주인이 된 나는 때없이 이런 생각에 잠기군 한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새로운 하나의 정서로 굳어져가고있는 새집들이경사가 정녕 어떻게 마련된것인가에 대해.


- 송화거리새집들이 -


- 화성거리새집들이 -


돌이켜보면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시작 그 자체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을 위하여 스스로 걸머지신 약속으로 시작되였다.

당과 정부는 수도의 살림집부족세대수를 장악하고 그 해결대책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이 사업은 우리 당과 정부에 있어서 최중대과업으로 간주하고있다고, 앞으로 당창건 80돐이 되는 2025년까지 해마다 1만세대씩 5만세대의 살림집을 새로 지어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철저히 해결하려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접하고 고마움으로 눈물젖던 그날의 감격이 지금도 나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인민들과 한 중요한 약속으로 여기시고 모든 중하를 스스로 걸머지시는분,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리라는 숭고한 의무감만으로 사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래서 누구나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약속, 쉽게 지킬수 없는 그 약속을 위해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이는 대규모건설작전을 펼쳐주시고 강력히 떠밀어오신것 아니던가.

그 나날에 바쳐진 경애하는 원수님 헌신의 로고를 어찌 한두마디 말로 다 헤아릴수 있단 말인가.

바로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것을 무한한 행복으로 여기시는분, 어떤 곤난속에서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과 한 약속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실현해나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가 계시여 이 땅우에는 사회주의리상향이 더욱 눈부시게 펼쳐지고있는것이다.

정녕 이렇듯 자애로운 어버이에게 누군들 매혹되지 않을수 있으며 누군들 그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지 않으랴.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믿음은 이렇게 날이 갈수록 더욱 철석으로 굳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며 그 품에서 모든 영광과 행복을 맞이하려는 우리 인민의 결심과 의지 또한 나날이 더욱 확고한것으로 되고있다.

이제 세계는 보게 되리라.

위대한 어버이의 두리에 일심으로 뭉쳐 번영의 래일을 확신하며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 또 어떤 휘황한 미래가 광휘롭게 펼쳐지는가를.

화성2동 33인민반 주민 김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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