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일떠선 화성거리의 새 주인이 된 나는 때없이 이런 생각에 잠기군 한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새로운 하나의 정서로 굳어져가고있는 새집들이경사가 정녕 어떻게 마련된것인가에 대해.
- 송화거리새집들이 -
- 화성거리새집들이 -
돌이켜보면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시작 그 자체가
당과 정부는 수도의 살림집부족세대수를 장악하고 그 해결대책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이 사업은 우리 당과 정부에 있어서 최중대과업으로 간주하고있다고, 앞으로 당창건 80돐이 되는 2025년까지 해마다 1만세대씩 5만세대의 살림집을 새로 지어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를 철저히 해결하려 한다고 하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인민들과 한 중요한 약속으로 여기시고 모든 중하를 스스로 걸머지시는분,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리라는 숭고한 의무감만으로 사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그래서 누구나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약속, 쉽게 지킬수 없는 그 약속을 위해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이는 대규모건설작전을 펼쳐주시고 강력히 떠밀어오신것 아니던가.
그 나날에 바쳐진
바로 인민을 위해
정녕 이렇듯
하기에 경애하는
이제 세계는 보게 되리라.
화성2동 33인민반 주민 김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