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헌신의 려정에 꽃펴난 인민적시책들
《나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씨앗들과 사회주의재부들을 마련하고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해온것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만이 베풀수 있는 인민사랑의 정치입니다.》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히 여기며 천만금을 기울여서라도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관은 공화국에서 실시되는 모든 시책들에 그대로 비껴있다.
지난 4월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더욱 철저히 구현하는 원칙에서 건축발전구상과 건설정책을 재확정하였으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정책화하고 해마다 강력히 전개해나가고있다.
인민사랑의 기념비로 일떠선 송화거리와 화성거리, 사회주의번화가로 솟아난 경루동의 살림집들, 온 나라 방방곡곡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사회주의농촌문화주택들에서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는
지금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어찌 이뿐이랴.
우리 당의 사랑속에 마련된 하나하나의 시책들이야말로
세계적인 대재앙으로부터 우리 인민을 지켜내기 위해 취해진 시책들에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날로 악화되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에 대처하여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에서 비상방역사업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대책들이 세워짐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2년이 훨씬 넘도록 안전한 방역형세를 유지하는 최장의 기록을 세계방역사에 아로새기였다.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되여 대승으로 결속된 지난해 90여일간의 방역전쟁에서 우리 인민은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리념을 정치철학,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을 더욱 뜨겁게 절감하였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나날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농촌발전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림록화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 군건설세멘트보장법…
진정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