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헌신의 려정에 꽃펴난 인민적시책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씨앗들과 사회주의재부들을 마련하고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해온것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만이 베풀수 있는 인민사랑의 정치입니다.》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히 여기며 천만금을 기울여서라도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관은 공화국에서 실시되는 모든 시책들에 그대로 비껴있다.

지난 4월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더욱 철저히 구현하는 원칙에서 건축발전구상과 건설정책을 재확정하였으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정책화하고 해마다 강력히 전개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살림집문제는 우리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이며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을 직접 페부로 느끼게 하는데서 일차적인 문제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를 살림집문제를 제일먼저 해결한 나라로 만드실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인민사랑의 기념비로 일떠선 송화거리와 화성거리, 사회주의번화가로 솟아난 경루동의 살림집들, 온 나라 방방곡곡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사회주의농촌문화주택들에서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공화국에서만 울려퍼질수 있는 인민의 진정의 토로, 심장의 웨침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따뜻한 사랑에 의하여 나라가 그처럼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이 끊임없이 실시되였다.

지금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이 채택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온 나라 인민이 격정을 금치 못해하던 모습이 되새겨진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하시며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 공급하는것을 당의 정책으로 수립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어찌 이뿐이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을 제기하시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우리 당의 사랑속에 마련된 하나하나의 시책들이야말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고결한 후대관, 미래관이 낳은 고귀한 결정체이다.



세계적인 대재앙으로부터 우리 인민을 지켜내기 위해 취해진 시책들에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날로 악화되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에 대처하여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에서 비상방역사업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이며정적인 대책들이 세워짐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2년이 훨씬 넘도록 안전한 방역형세를 유지하는 최장의 기록을 세계방역사에 아로새기였다.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되여 대승으로 결속된 지난해 90여일간의 방역전쟁에서 우리 인민은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리념을 정치철학,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을 더욱 뜨겁게 절감하였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나날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에 받들려 태여난 시책들은 또 그 얼마이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농촌발전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림록화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 군건설세멘트보장법…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을 위한 사랑의 시책들이 계속 태여날것이며 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는 은혜로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만복을 누려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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