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배현대화와 물고기잡이성과 확대, 바다양어에 성공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10월의 대축전을 긍지롭게 맞이하였다.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보급실들을 현대적으로 꾸리고 태평양연어 그물우리양어에 성공하였으며 짧은 기간에 다시마모배양장과 양식장면적을 각각 2배, 1.5배이상 확장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어로전투에 들어가기에 앞서 자력갱생으로 모든 고기배들의 출어준비를 끝내였으며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어구준비까지 빈틈없이 갖추었다.
만단의 준비밑에 련합기업소에서는 각 수산사업소들의 통일적인 지휘를 보장하며 가까운 바다와 먼바다에서 원양어업과 중소어업을 다같이 내밀어 성과가 확대되도록 하였다.
또한 배수리능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에서도 한개 대상씩 력량을 집중하여 끝내는 방법으로 모든 수산사업소들의 상가선침목들을 콩크리트로 교체하고 공무기지들의 현대화를 다그쳐 수리능력을 훨씬 높이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바다가양식에 유리한 수역들을 가지고있는 단위들에서 양식장면적을 늘이고 다시마와 미역, 밥조개와 해삼을 비롯한 수산물을 더 많이 생산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동시에 배양장들의 확장공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자체로 확보하여 바다동식물들의 배양능력을 1.3배로 끌어올렸다.
양화수산사업소에서는 수산성과 과학연구부문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태평양연어 바다그물우리양어에 성공하였다. 이어 련합기업소에서는 각 수산사업소들에 태평양연어 바다그물우리양어를 대대적으로 전개할수 있는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