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지와 자부심 넘친다
《우리 당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나라의 주권과 우리 령토의 믿음직한 안전을 보장하며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녕과 평화와 미래를 수호해나갈것입니다.》
얼마전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가 진행된 소식은 날이 감에 따라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끓게 하
지금도 회의소식에 접하고 신심에 넘쳐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던 인민들의 목소리가 귀전에 들려온다.
《이번에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으로 적들의 그 어떤 핵전쟁위협과 도발에도 대처할수 있는 불가항력의 전쟁억제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시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해나가시는 우리
정녕 하늘땅을 진감하며 끝없이 메아리쳐 울리는 우리 인민의 경탄의 목소리는 주체혁명위업, 부국강병의 대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인도하시는
돌이켜보면 주체조선의 국력이 사상최고의 경지에 올라서고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넘볼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 빛나고있는 오늘의 이 경이적인 현실은 전적으로
무적필승의 군력을 마련하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을 지키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시려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사생결단의 의지를 지니시고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멀고 험한 화선길들을 앞장서 걸으시며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새로운 무기개발종자도 안겨주시고 맥을 놓고 주저앉은 그들을 사랑과 믿음으로 일으켜세워주기도 하시였으며 불기둥이 치솟는 위험천만한 화선길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며 수많은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헤쳐가신 우리
지난 3월에만도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있는 군부대를 찾으시여 화력습격훈련을 보아주신데 이어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의 발사훈련,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 중요무기시험과 전략적목적의 발사훈련, 핵무기병기화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여주신
진정
림 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