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지와 자부심 넘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나라의 주권과 우리 령토의 믿음직한 안전을 보장하며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녕과 평화와 미래를 수호해나갈것입니다.》

얼마전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가 진행된 소식은 날이 감에 따라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끓게 하고있다.

지금도 회의소식에 접하고 신심에 넘쳐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던 인민들의 목소리가 귀전에 들려온다.

《이번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 소식은 정말이지 우리들의 가슴을 막 울렁거리게 합니다.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고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강위력한 전략무력이 있기에 세기를 두고 이어지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장기적인 대결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도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것이라는것이 우리들의 가슴속에 차넘치는 굳은 확신입니다.》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으로 적들의 그 어떤 핵전쟁위협과 도발에도 대처할수 있는 불가항력의 전쟁억제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시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해나가시는 우리 원수님께 가슴속에 차넘치는 격정을 담아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싶은것이 우리들의 한결같은 심정입니다.》

정녕 하늘땅을 진감하며 끝없이 메아리쳐 울리는 우리 인민의 경탄의 목소리는 주체혁명위업, 부국강병의 대업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드리는 다함없는 감사의 웨침이며 무한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의 분출이다.

돌이켜보면 주체조선의 국력이 사상최고의 경지에 올라서고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넘볼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 빛나고있는 오늘의 이 경이적인 현실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눈물겨운 헌신과 로고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의 기적이다.

무적필승의 군력을 마련하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을 지키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시려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무력강화의 험준한 천만리길, 자위적국방력강화의 초행길을 앞장에서 굴함없이 헤쳐오시였다.

사생결단의 의지를 지니시고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멀고 험한 화선길들을 앞장서 걸으시며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새로운 무기개발종자도 안겨주시고 맥을 놓고 주저앉은 그들을 사랑과 믿음으로 일으켜세워주기도 하시였으며 불기둥이 치솟는 위험천만한 화선길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며 수많은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헤쳐가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지난 3월에만도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있는 군부대를 찾으시여 화력습격훈련을 보아주신데 이어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의 발사훈련,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 중요무기시험과 전략적목적의 발사훈련, 핵무기병기화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들은 천출명장을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그 얼마나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던가.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내 조국의 하늘은 영원히 맑고 푸를것이며 우리 혁명무력은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쳐갈것이다.

림 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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