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영광과 행복 끝없다
지난 3월 우리 공화국의 핵무력이 도달한 높이와 위력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뚜렷이 과시하며 주체병기들이 만리대공으로 솟구쳐올랐
볼수록 한없는 긍지와 자부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압도적핵대응태세로 미제와 괴뢰역도들의 반공화국침략기도를 무력화하고 우리 인민의 평화로운 삶과 미래, 국가의 만년안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담보하는 위력한 주체병기들의 폭음에서 천만군민은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
돌이켜보면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흙먼지 자욱한 시험발사현장들을 찾고찾으시여 새형의 첨단미싸일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가신
이 땅우에 태를 묻고사는 인민의 목소리가 강산에 메아리친다.
《원쑤들을 발밑에 굽어보며 기세차게 솟구치는 우리의 주체병기들을 바라볼수록 막 눈물이 납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내 조국의 하늘이 더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자존심도 더 높아지고 무엇이든 마음먹은대로 해낼수 있다는 신심이 커졌습니다.》
《우리 인민과 후대들의 영원한 안녕을 담보해주시고 조국의
진정 이것은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라는것, 바로 이것이
강철의 담력과 배짱, 불같은 애국헌신으로 주체조선을 이끄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