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영광과 행복 끝없다

 

지난 3월 우리 공화국의 핵무력이 도달한 높이와 위력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뚜렷이 과시하며 주체병기들이 만리대공으로 솟구쳐올랐.




볼수록 한없는 긍지와 자부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압도적핵대응태세로 미제와 괴뢰역도들의 반공화국침략기도를 무력화하고 우리 인민의 평화로운 삶과 미래, 국가의 만년안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담보하는 위력한 주체병기들의 폭음에서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주체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신념을 더욱 굳게 가다듬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신 헌신과 로고의 날과 달, 기울이신 애국애민의 정과 열을 떠나 세계적인 군사강국, 핵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자신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 숭고한 사명감,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 나라를 빛내이고 내 조국을 강대하게 만들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헤치신 헌신의 자욱은 그 얼마였던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기어이 실현하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의 기치밑에 국가핵무력강화의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신 경애하는 원수님.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흙먼지 자욱한 시험발사현장들을 찾고찾으시여 새형의 첨단미싸일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정열과 헌신의 길에서 우리의 혁명무력은 수소탄과 전략잠수함탄도탄, 강위력한 중장거리미싸일들과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이 땅우에 태를 묻고사는 인민의 목소리가 강산에 메아리친다.

《원쑤들을 발밑에 굽어보며 기세차게 솟구치는 우리의 주체병기들을 바라볼수록 막 눈물이 납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위대한 국가의 공민이라는 자부가 가슴에 꽉 차넘칩니다.》

《내 조국의 하늘이 더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자존심도 더 높아지고 무엇이든 마음먹은대로 해낼수 있다는 신심이 커졌습니다.》

《우리 인민과 후대들의 영원한 안녕을 담보해주시고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감사의 큰절을 드리고싶습니다.》

진정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가장 존엄있고 힘있는 인민으로 세계의 최절정에 올라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의 폭발이다.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라는것,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강철의 담력과 배짱, 불같은 애국헌신으로 주체조선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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