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증산투쟁을 힘있게 전개​

 

공화국의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맡은 비료생산계획을 수행하면서도 많은 량의 뇨소비료를 증산하여 사회주의농촌에 보내주고있다.

이것은 흥남로동계급의 충성심의 산물이며 비료증산으로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이들의 고결한 애국심의 결정체이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기동예술선동대를 여러 소편대로 나누어 비료증산투쟁으로 들끓는 생산현장들에 나가 참신한 예술선동으로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피도록 하였다.

주요생산단위들을 타고앉은 당위원회일군들과 행정, 참모부서 일군들은 비료생산자들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는 한편 야간돌격대활동과 통이 큰 후방사업도 진행하여 대중의 열의를 앙양시켜나갔다.

그리하여 련합기업소에서는 인민경제계획에 반영된 비료생산을 일정대로 내밀면서도 많은 량의 뇨소비료를 증산하여 사회주의농촌에 보내주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

지금 흥남의 로동계급은 시비년도 비료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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