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인류의 고귀한 재부
오늘은
로작은 주체사상이야말로 가장 과학적인 세계관이며 혁명과 건설의 유일무이한 지도사상이라는것을 전면적으로 밝힘으로써 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을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세계의 출판보도물들은
어느한 나라의 종합대학 교수는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참다운
부르죠아철학을 리념으로 삼고있던 사람들까지도 이 로작에 매혹되여 열렬한 주체사상신봉자로 되였다.
그러한 사람들가운데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였던 교수 박사 삐에르 부도도 있었다.
그로 말하면 완고한 부르죠아철학가, 독실한 그리스도교신자, 희곡작가로서 프랑스철학계와 문학계에 널리 알려졌고 《프랑스인물사전》에도 올라있던 사람이였다. 그런것만큼 부르죠아철학에 대한 그의 신조는 그 누구도 허물수 없는것으로 인정되여있었다. 그러던 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을 때 특별한 매혹을 가지고 읽고 또 읽은 책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그는 흥분된 심정을 담아 자기의 동료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나의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부탁하건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학자로서, 지성인으로서의 량심을 가지고 진리를 탐구하려거든 뿌리깊이 남아있는 서방식거만과 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집어던지고 조선에 와서 주체사상을 배우라.…》
그 한사람뿐이 아니였다.
에꽈도르의 볼룬따드출판사 총사장이였던 움베르또 오르띠스 플로레스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제일먼저
당시 그는 딸의 결혼식을 앞둔 때였다. 로작을 출판하자면 딸의 결혼식을 미루어야 했다. 결혼식을 또 미루게 되면 딸애가 얼마나 서운해하겠는가고 생각하니 미안스러운 마음을 어찌할수 없었다.
그런데 그때 불쑥 딸이 찾아와 자기는
후날 움베르또 오르띠스 플로레스는 자기가 쓴 글에서 《나에게 자식이 그때처럼 돋보인적은 없었다.》고 회상하면서
참으로 인류에게 참다운 인생의 봄을 맞을수 있는 길을 밝혀주는
하기에 인류는 주체사상을 자주적삶의 교과서, 투쟁의 기치로 안겨주시고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