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의지
수십년전 1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먹는 문제를 풀어야 사람들이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더 깊이 느끼고 우리식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켜싸울수 있다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늘 인민들에게 흰쌀밥에 고기국을 먹이는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하시면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포전길을 걸으시며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되새길수록 어버이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가 가슴에 어려와 일군들의 눈굽은 젖어들었다.
장군님께서는 그러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자신께서는 수령님의 평생소원을 한시도 잊은적이 없으며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전선시찰의 길에서도 어떻게 하면 농업생산을 늘여 먹는 문제를 풀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쪽잠마저 미룰 때가 적지 않았다고, 그래서 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먹는 문제를 풀자면 대규모토지정리사업과 자연흐름식물길공사를 하고 종자혁명과 감자농사혁명, 두벌농사, 콩농사를 하여야 하겠다고 결심하고 이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하였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 전국, 전민을 당의 농업혁명방침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기어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