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일군의 징표​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생활에 자그마한 불편이 있을세라 늘 관심하시며 따뜻이 보살펴주시는분이 우리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다.

수십년전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생활에서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은 참으로 훌륭한 인민이라고 하시면서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고 높은 혁명성과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우리 인민모두가 아무런 걱정도 불편도 없이 더 잘살게 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영예롭고 성스러운 임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적풍모에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잊지 못할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의도대로 언제나 인민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인민생활문제를 훌륭히 풀어나가는 일군이 당에 진실로 충실하고 당을 진심으로 받드는 일군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인민생활문제를 풀기 위하여 애쓰는 참다운 일군이 되라.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당이 바라는 참된 일군의 징표가 과연 무엇인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