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부름,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우리는 혁명의 수도 평양을 더욱 웅장화려한 인민의 도시로 훌륭히 건설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청년들의 충천한 기상이 나래치는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의 곳곳마다에서는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라는 애국의 목소리, 애국의 함성들이 힘있게 터져나오고있다.
수도 평양에 대한 우리 인민의 긍지와 사랑은 남다르다.
이곳은
오늘은
우리 조국과 인민을 이끄시는 지난 10여년동안 평양시에 새 거리들을 련이어 일떠세워주시고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수많이 안겨주시려
어제는 평양의 동쪽관문에 훌륭한 거리를 일떠세워주시고 오늘은 또다시 북쪽관문에 세상을 놀래울 사회주의발전과 미래의 상징물을 보란듯이 일떠세울 구상을 펼치시며 그 과업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안겨주시였으니 우리 인민들의 심장, 우리 청년들의 심장이 어찌 용암처럼 끓어번지지 않을수 있으랴.
그렇다.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여기에는 사회주의조국의 목숨인 수도의 번영을 위해 고귀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려는 우리 청년들의 불같은 애국충정과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가슴을 치는 이 불같은 맹세와 의지를 되뇌일수록 더욱 굳게 확신하게 된다.
우리 청년들은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