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부름,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의 수도 평양을 더욱 웅장화려한 인민의 도시로 훌륭히 건설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절세위인의 애국의 호소를 받든 수많은 청년들이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서 청춘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청년들의 충천한 기상이 나래치는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의 곳곳마다에서는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라는 애국의 목소리, 애국의 함성들이 힘있게 터져나오고있다.

수도 평양에 대한 우리 인민의 긍지와 사랑은 남다르다.

이곳은 어버이수령님께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시며 나라위한 큰 뜻을 키우시고 해방후 조국에 개선하신 다음 한평생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오신 영광스러운 땅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가 자리잡고있고 조선혁명의 심장이며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평양시를 전망성있게 훌륭히 건설하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 평양을 사회주의조선의 중심지답게 더욱 웅장화려하게 일떠세우시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신다.

우리 조국과 인민을 이끄시는 지난 10여년동안 평양시에 새 거리들을 련이어 일떠세워주시고 인민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를 수많이 안겨주시려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

어제는 평양의 동쪽관문에 훌륭한 거리를 일떠세워주시고 오늘은 또다시 북쪽관문에 세상을 놀래울 사회주의발전과 미래의 상징물을 보란듯이 일떠세울 구상을 펼치시며 그 과업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안겨주시였으니 우리 인민들의 심장, 우리 청년들의 심장이 어찌 용암처럼 끓어번지지 않을수 있으랴.

그렇다.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여기에는 사회주의조국의 목숨인 수도의 번영을 위해 고귀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려는 우리 청년들의 불같은 애국충정과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가슴을 치는 이 불같은 맹세와 의지를 되뇌일수록 더욱 굳게 확신하게 된다.

우리 청년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애국의 념원을 받들어 새 거리건설을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청춘의 열정과 아낌없는 땀을 바쳐 반드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리라는것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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