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의 주인공
- 유미란 (직업; 사무, 주소; 중국 단동) 독자의 요청에 대한 회답기사 -
공화국의 평양출판인쇄대학 강좌장인 교수 박사 박경희녀성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리였다.
3. 8국제부녀절을 맞는 어머니를 축하해주기 위해 자식들이 저저마다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던것이다.
참된 교육자로 빛나는 생의 자욱을 새겨온 어머니에게 제일먼저 축하의 꽃다발을 안겨주고싶은 자식들의 뜨거운 마음이 손에 든 꽃다발마다에 흘러넘쳤다.
나라를 위해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은 자기를 교수 박사로까지 키워주고 내세워준 우리 당의 은덕이 너무 고마와 격정을 누르지 못하는 박경희녀성.
참으로 녀성존중, 녀성중시의 정치가 펼쳐지는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만 볼수 있는 행복넘친 가정의 모습이다.
그렇다. 한가정의 행복만이 아니라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