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막심할 무모한 객기

 

예로부터 죄지은 놈 겁이 많고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어댄다고 한다.

리성을 잃고 무분별하게 놀아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꼬락서니가 꼭 그격이다.

지금 우리의 초강경군사적조치에 기겁한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를 《위협》과 《도발》로 매도하며 그 무슨 《단호한 응징》과 《압도적대응능력》에 대해 력설하다 못해 올해에 미국과 함께 벌려놓을 각종 대규모북침전쟁연습계획들까지 로골적으로 공개하며 전례없이 설쳐대고있다.

무지몽매하고 천박하기 이를데없는 괴뢰역적패당의 추태는 꼭 달밤에 달을 보고 짖어대는 미친개의 꼴을 련상케 하고있다.

하지만 명백한것은 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더이상 묵과할수 없는 위험계선에 이르고 괴뢰들이 쩍하면 쏟아내군 하는 도발적인 망발들과 무분별한 대결소동이 조선반도정세를 예측불능의 상황으로 더욱 몰아가고있는것이다.

오늘날 조선반도정세가 긴장격화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막다른 골목으로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무분별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때문이다.

지난해만 보아도 미제는 핵항공모함전단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악명높은 핵전략자산들을 우리의 코앞에 들이밀고 력대 최대규모의 불장난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지역정세를 엄중한 대결국면에로 몰아갔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남조선에서는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의 련합훈련이 진행되고 남조선륙군의 군단급, 사단급의 각종 전술훈련과 해상에서의 실탄사격 및 기동훈련, 공중에서의 테로대응훈련 등 우리를 겨냥한 불장난소동이 련이어 감행되였다.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를, 우리를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침략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보다 위험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우리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위협하며 발악하고있는 이상 우리가 민족의 운명과 나라의 최고리익,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방패, 평화수호의 보검을 억척같이 벼리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며 이에 대해 그 누구도 시비할 리유나 근거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역적패당이 그 무슨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는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을 늘어놓고있으니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걸고 감행되는 역적패당의 대결란동은 그대로 저들의 더러운 본성을 드러낸것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우리의 존엄과 제도까지 걸고들며 벌리는 반공화국대결란동이 가져다줄것이란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밖에 없다.

적들의 시대착오적인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은 대결광신자들에게 파멸의 철추를 내릴 우리 인민의 의지만을 더욱 억척으로 벼리여줄뿐이다.

강 인 혁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