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재앙을 몰아오는 반역의 무리
극악한 동족대결광인 윤석열역도가 집권한지 불과 1년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 안되는 사이에 역도가 민족앞에 끼친 죄악은 실로 엄청난것이다. 그 죄악중의 가장 큰 죄악이 바로 동족대결소동에 한사코 매달리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재난까지 몰아오려고 미쳐날뛰고있는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윤석열역적패당이 지난해 남조선의 전지역과 조선반도주변에서 미국과 함께 벌려놓은 각종 불장난소동들은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하였다.
올해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과의 각종 대규모북침전쟁연습계획들을 짜놓고 벌써부터 공개적으로 그에 대하여 떠들며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괴뢰군부것들은 지난 17일에 진행한 업무보고라는데서 다음달중순부터 상반년도 북침합동군사연습인 《자유의 방패》훈련을 1부, 2부의 구분없이 11일간 련속 실시하며 하반년도에는 《을지 자유의 방패》의 간판밑에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을것이라고 떠들어댔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사단급 련합상륙훈련인 《쌍룡》 등 야외기동훈련을 재개하고 과거 《독수리》연습수준으로 규모와 강도를 높여 실시하며 《태극》, 《호국》, 《화랑》 등 각종 단독 및 련합훈련들도 련속 벌려놓겠다고 하고있다.
보다 엄중한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올해에 계획한 전쟁연습들에 종전의 북침핵선제타격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더욱 공격적으로 갱신한 새로운 침략전쟁각본을 적용하여 강행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작전계획 5015》는 추구하는 목적과 실행수단, 수행방식으로 볼 때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흉악무도한 침략전쟁각본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이전의 《작전계획 5015》에 날로 고도화되는 우리의 핵, 미싸일능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2021년 12월 《한미안보협의회》에서 새로운 작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지난해말까지 북침전쟁각본을 더욱 구체화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전연습에 적용해보려고 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인류의 지향에 도전하면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얼마나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지난해 미국, 일본과의 북침전쟁공조를 실현하기 위한 《3각군사동맹》구축책동에 한사코 매여달리며 천년숙적을 사상처음으로 조선동해근처에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은것도, 숱한 혈세를 탕진하며 《한국형3축체계》구축을 비롯한 무력현대화, 무력증강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도 다 외세의 전쟁하수인이 되여 기어코 북침전쟁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사전준비작업이라고 할수 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목하에 빈번히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는것도 외세와 야합하여 기어이 북침전쟁의 포문을 열기 위한 극히 위험한 도발이다.
윤석열호전집단의 범죄적망동은 오늘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고 남조선을 핵전쟁의 불안지역으로 전락시킨 근본요인으로 되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겨레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전쟁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전쟁광신자, 민족의 머리우에 핵재앙을 몰아오는 매국배족의 무리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고 재앙의 화근은 제때에 들어내야 후환이 없다.
김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