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들 (1)
지난 2월 공화국의 청춘거리 력기경기관에서는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들에 대한 발표모임이 진행되였다.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들로 선정된 체육인들을 련재로 소개한다.
4. 25체육단 력기선수 리성금
2021년에 이어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의 첫자리에 또다시 오른 리성금선수는 세계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린 훌륭한 력기선수들처럼 기어이 세계선수권보유자, 올림픽금메달수상자가 되겠다는 야심만만한 포부와 각오를 가지고 훈련의 하루하루를 애국의 땀방울로 이어왔다.
2014년 아시아청년 및 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세계청소년 새 기록을 세우고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으며 2015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 녀자 48kg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또다시 우승한 전적을 가지고있는 그는 지난해에 진행된 국내경기들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한것으로 하여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평양체육단 유술선수 김진아
10대의 어린 시절부터 국제, 국내경기들에서 성과를 거둔 평양체육단 유술선수 김진아가 2019년에 이어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우승의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체육인이 될 꿈을 간직한 그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유술기초기술을 하나하나 습득해나갔고 체육단선수로 성장하게 되였다. 2011년 아시아청년 및 청소년유술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2019년 아시아-태평양유술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그는 지난해에 진행된 국내경기들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한것으로 하여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금강산체육단 권투선수 방철미
방철미선수는 2018년과 2021년에 이어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녀성으로서 누구나 선뜻 결심하기 힘든 종목을 선택한 그는 기초기술을 익히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세계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리겠다는 야심만만한 포부를 안고 훈련에 열중하여 국내경기들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특히 2018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높은 육체기술적능력과 완강한 투지를 남김없이 발휘하면서 맞다든 선수들을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모두 물리치고 우승하였으며 지난해에 진행된 국내경기들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인민체육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그는 오늘도 훈련에서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계속)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