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단순히 나서자란 나라나 고향이 아니라 사람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는 곳이라야 한다.》
지난 시기 흔히 사람들은 조상의 무덤이 있고 자기가 나서자란 고장을 조국이라고 일러왔다.
그러나 조국은 단순히 나서자란 나라나 고향이 아니다. 비록 나서자라기는 하였어도 사람들의 참된 삶이 없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기대할수 없는 나라나 고향은 조국이라고 말할수 없다.
지난날 우리 인민은 나서자란 나라나 고향은 있었지만 그것을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빼앗기고 비참한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이역땅에까지 끌려가 갖은
그러던 우리 인민이 참다운 삶과 행복을 누릴수 있게 된것은 오직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