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기술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과학화, 정보화사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에서 나라의 축구기술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적토대를 다지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협회에서는 지난해에 체육과학연구성과들의 도입과정에 나타난 편향들을 심각히 분석총화한데 기초하여 올해 과학기술발전계획을 혁신적으로 세우고 집행대책을 강구해나가고있다.

1부류축구련맹전들을 비롯하여 올해 국내경기들을 책임적으로 조직진행하는것과 함께 전반적인 팀들과 개별적선수들의 기술전술적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연구력량강화와 과학기술적문제해결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있다.

여러 단위의 교수훈련강화에서 걸린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중심을 두고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나라의 축구기술발전을 과학적으로 담보해나가는데서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한 축구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은 선수들의 영양관리를 과학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람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선수들의 피로회복에 이바지하는 물리치료기재제작과 체육인들을 위한 상식도서집필사업도 계획적으로 내밀고있다.

선수들의 정황판단 및 공관할능력향상을 위한 교수훈련에 리용될 프로그람과 운동반응속도측정체계 등의 개발사업이 평양국제축구학교 연구사들의 고심어린 탐구와 헌신적인 노력속에 진척되고있다.



축구감독양성소에서는 종목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인내력측검방법을 도입하여 선수들의 육체적능력을 정확히 판정하기 위한 연구와 감독들이 교수훈련지도를 과학적으로 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람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