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지금으로부터 몇해전 1월 어느날이였다.
어느 한 부대의 전술훈련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맵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오랜 시간 군인들의 훈련을 지도해주시였다.
전술훈련은 매우 극악한 조건에서 진행되였다.
하지만 결전의 하루를 위하여 훈련의 백날, 천날을 구슬땀으로 수놓아온 전투원들은 차단물들을 능숙히 극복하면서 적진을 벼락같이 타격하였다.
전투원들이 맡겨진 전투임무를 자립적으로,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시에 훈련을 잘한것이 알린다고, 매우 불리한 조건에서 훈련을 진행하였는데 만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휘관들이 군인들의 앞장에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면서 전투를 지휘하였기때문에 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훈련에 참가한 부대지휘관들을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에 바치신 자신의 헌신과 로고는 묻어두시고 부대의 전투정치훈련에서 응당한 본분을 수행한 지휘관들을 그토록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에 그들은 더 높은 훈련성과로 보답해나갈 충정의 맹세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