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만이 거둘수 있는 자랑찬 승리

주체112(2023)년 2월 6일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기운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사들의 열렬한 칭송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이 울리고있다.

그 일부를 아래에 전한다.

《지난해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 악성전염병이 온 나라를 휩쓰는 등 참으로 어려운 한해였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이에 굴복한것이 아니라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따라 모든 난국을 타개하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련이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이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쉽게 이룰수 있는 성과가 아니며 오직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만이 거둘수 있는 자랑찬 승리이다.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에스빠냐인민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정치, 경제, 군사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진행되는 사회주의건설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지지를 받고있는것은 김정은각하께서 쌓으신 거대한 공헌으로 된다. 그이께서는 담대한 배짱과 정확한 령도실천으로 미국과 그 앞잡이들과 당당하게 그리고 용감하게 싸우면 작은 나라도 자기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전세계에 보여주시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의 사회주의는 전면적으로 발전하고있으며 평양은 웅장화려한 건축물들이 들어선 도시로, 세계도시건설의 본보기로 변모되여가고있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2022년을 돌이켜보면 조선은 모진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면서 자랑할만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력정책을 법화하고 핵타격수단들을 발전시킴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을 견제하고 조선혁명과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할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들을 거듭 강구하였다. 지난해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위대한 성과들을 거둔 해로 력사에 아로새겨질것이다.》

쓰르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