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의 련속편들이 나왔다
최근 조선4 .26만화영화촬영소에서 력사만화영화 《고주몽》의 련속편들인 제41부와 제42부를 창작하여 내놓았다.
새로 나온 련속편들에서는 고구려의 태자책봉식을 둘러싸고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41부에서는 고구려로 돌아와 진짜왕자행세를 하는 주인공 려달로 하여 극적인 사건들이 일어난다.
주인공 려달은 옥지의 이름으로 고구려에 돌아와 왕자행세를 한다. 려달의 이러한 행동으로 하여 고구려궁성에서는 혼란이 일어난다. 불쑥 나타나 진짜왕자행세를 하려는 려달에 대한 비류와 온조의 시기심, 그를 부여에서 보낸 간자로 의심하는 오이, 려달을 끝까지 리해하려는 주몽대왕.
이러한 서로 대립되는 의견상이로 하여 많은 사건들이 련속 일어난다.
한편 자기의 리기적목적을 실현해보려는 부소까지 이 일에 나선다.
려달이 진짜왕자인가, 아니면 가짜왕자인가, 이러한 문제점을 둘러싸고 영화는 시종 극적긴장감속에 흘러간다.
제42부는 려달이 스스로 모든것을 포기하고 부여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려달을 처음부터 의심해오던 오이, 마리, 협보는 그가 벼짚인형을 알아보는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것으로 하여 더 큰 모순에 빠지는 오이, 마리, 협보.
한편 어머니의 서신을 통해 자기가 누구인가를 알고
하지만 려달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그것은 모두의 상상을 뒤집어놓게 된다. 과연 아버지에게 갈것인가, 아니면 어머니에게 갈것인가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우리의 주인공 려달은 어느 길을 택하겠는지.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