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지 페부로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우리 인민들이 그 혜택을 실지 페부로 절감하면서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게 해야 한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주체107(2018)년 1월 개건현대화된 평양제약공장을 돌아보시며 공장의 개건현대화는 단순히 의약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증진시키고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 사회주의보건정책이 좋다는것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실지 페부로 느끼도록 하게 하는 중요하고도 성스러운 투쟁, 보람찬 투쟁이라고 하시던
치료예방사업의 기본수단의 하나인 의약품과 의료기구생산을 우리 나라 인민적보건제도의 참다운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중요한 물질적기초로 보시고 제약공장들을 비롯한 보건시설들을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보건부문의 강력한 물질적토대로 강화하기 위해 바쳐오신 우리
공화국각지의 크고작은 제약공장들, 대동강주사기공장, 묘향산의료기구공장, 보건산소공장, 평양치과위생용품공장 등 그 어디를 찾아가보아도 공장을 현대적으로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공장, 구실을 바로하는 공장으로 훌륭하게 완공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신 사랑의 력사를 새겨안을수 있다.
결코 나라살림이 풍족하고 형편이 좋아서가 아니였다.
시련과 난관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속에서도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우리의 보건을 인민적인 보건으로, 선진적인 보건으로 되게 하시려는것이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세상에는 이름난 병원, 발전된 보건시설들이 많다. 하지만 사람의 생명보다 돈의 가치를 더 중시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그 수많은 병원들과 보건시설, 현대적인 제약공장들이 한갖 리윤추구수단일뿐 평범한 근로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것과는 아무러한 인연도 없는것으로 되고있다.
나라의 모든 재부들과 창조물들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것으로 지향되고있다는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고 흉내조차도 낼수 없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