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당과 인민대중,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올해를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사회주의의 한길로 더욱 줄기차게 전진해나갈 비상한 열의로 충만된 공화국인민들의 강렬한 의지가 이 구호에 다 비껴있다.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생각할수록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친다.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행로에는 빈터우에서 창조와 건설의 마치소리를 높이 울리던 새 조국건설의 나날도 있었고 원자탄을 들고 덤벼드는 침략자들을 보병총으로 물리쳐야 했던 가렬처절한 전화의 년대도 있었다.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는 재더미우에서 허리띠를 조이며 복구건설을 해야 했던 시련의 시기도 있었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발악적인 방해책동을 물리치며 혁명의 붉은기를 지켜야 했던 고난의 년대기도 있었다.
때로는 삶과 죽음이 판가름되기도 했고 자주냐 예속이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이 가로놓이기도 했던 그 무수한 고비들을 승리적으로 넘고 헤치며 우리가 오늘에로 올수 있은것은 전체 인민이 당과
우리의 일심단결은
지금도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이 맹약을 지켜 우리 당을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켜가시는 우리의
하기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는
돈이나 물질적재부의 힘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숭고한 믿음과 헌신에 기초한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 자력갱생의 위력은 무한대이다.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바로 이 힘으로 력사의 험난한 길을 헤쳐왔듯이 주체112(2023)년을 빛나게 장식하려는것이 온 나라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맹세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