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원》, 그 부름을 되새길 때면
신발공업부문의 전형단위, 표준공장으로 전변된 공화국의 류원신발공장에서 생산되는 신발들은 나이별, 계절별로 형태가 다양하고 맵시있을뿐아니라 그 질이 높은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
하다면 우리 류원신발공에서 생산하고있는 《류원》상표를 단 새 형태의 신발들이 언제부터 우리 인민들의 생활가까이에 소중히 자리잡게 되였는지.
지금도 《류원》, 그 부름을 되새길 때면 못 잊을 8년전의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군 한다.
감회도 새로운 주체104(2015)년 1월 20일
그날
제품진렬실에 들리신
나라의 신발공업을 발전시키는데서 류원신발공장이 맡고있는 임무가 중요하다고, 공장에서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신발, 자기 단위를 상징하고 대외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신발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도 환히 밝혀주신 우리
진정
그날 발전하는 시대에 맞게 주체적인 신발공업을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명철하게 밝혀주시고 공장에서 신발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운동신발분야에서 발전되였다고 하는 다른 나라 신발들보다 더 좋은 신발을 생산하며 공장이 신발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에서 기치를 들어야 한다는
인민들에게 더 좋은 신발을 안겨주시기 위해 우리
6년전 10월 새로 개건된 공장을 또다시 찾아주신
진정 《류원》상표를 단 신발들이 우리 인민들의 생활가까이에 소중히 자리잡게 될수 있은것은 오직 무슨 일을 하든 언제나 마음속 첫자리에 인민을 놓고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한가지라도 더 좋은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늘 마음쓰시는 인민의
하기에 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군 한다.
우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신발의 무게는 그리 크지 않다. 그러나 거기에 비낀 인민사랑의 무게는 결코 작지 않다고.
그렇다.
마음속 첫자리에 오로지 인민만을 안으시고 력사가 알지 못하는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시는
류원신발공장 직장장 김세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