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의 과학화수준제고를 위한 기술적대책 실행
공화국의 수풍발전소, 태천발전소 로동계급이 새해벽두부터 증산의 동음을 울리고있다.
수풍발전소에서 새형의 수차날개를 설치하여 생산토대를 한층 강화한데 이어 언제와 물길, 취수구를 비롯한 수력구조물관리에 힘을 넣으면서 차단기들의 대보수를 결속하고 발전기들의 가동률을 제고하고있다.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는데서
태천발전소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계단식발전소의 특성에 맞게 물량과 락차고를 과학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발전기들의 출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2호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설비운영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발전기들에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고있으며 1호발전소에서도 발전기의 효률을 정확히 측정하고 기술적특성에 따르는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하고있다.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각종 부속품들을 질적으로 생산하고있는 발전소들의 보장단위들에서도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으로 현존토대의 정비보강과 생산정상화에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
뜻깊은 올해에 당이 제시한 전력생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증산경쟁운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발전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은 전력생산성과로 이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