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조국건설의 선봉대로 내세워주시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103(2014)년 1월 14일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이날 국가과학원의 111호제작소와 정보과학기술연구소, 과학전시관을 오랜 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과학연구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충성의 마음을 안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침으로써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은 강성국가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라고 하시면서 나라의 과학연구사업을 더욱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올해를 과학기술성과의 해, 과학기술승리의 해로 빛내이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서 국가과학원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과학자, 기술자들이 당의 믿음을 한시도 잊지 말고 과학기술성과의 알찬 열매로 조국의 부흥발전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심화시키며 연구성과들을 현실에 제때에 도입할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가 강성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고립압살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해지고있는데 맞게 과학기술의 힘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하며 적들과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자면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고, 과학전선이야말로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인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국가과학원이 자리잡고있는 은정과학지구에 올해 당창건기념일까지 현대적인 과학자거리를 일떠세워주시겠다고, 설명절이 멀지 않았는데 그들에게 물고기를 보내주시겠다고 끝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에게는 사회주의조국의 품, 어머니당의 품이 있다고 하시면서 높은 리상과 꿈을 안고 보다 큰 과학기술성과로 부강조국건설위업수행에 적극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고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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