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주제가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땅우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북변의 산간마을로부터 서해의 자그마한 어촌마을에 이르기까지 내 조국 그 어디에서나 《세상의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은혜로운 사랑에 떠받들리여 이 땅의 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오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의 줄기찬 려정을 새겨온 조선로동당에 대한 뜨거운 감사의 정을 안고 온 나라 인민 누구나 심장으로 부르고부르는 이 노래에 그 얼마나 고결한 헌신의 세계가 비껴흐르는것인가.
주체106(2017)년 1월의 첫 아침을 잊을수 없다.
바로 그 아침
오직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부럼없는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려는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하나의 거리를 형성하여도, 문화휴양지를 하나 꾸려도 인민을 위해 최상의 수준에서 설계하고 건설하도록 이끄시는분,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끝없이 높은 요구를 제기하시고 끝까지 실천하도록 하시는분,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더 주고싶으시여 새라새로운 번영의 설계도를 펼쳐가시는분이 우리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였던 그날에도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구호는 우리 어린이들뿐아니라 어른들, 우리 인민모두에게 해당되는 구호이라고,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된다고 말씀하신
진정
인민의 행복, 이보다 귀중한것, 이보다 중차대한것이 없으시기에 엄혹한 격난이 겹쳐들었던 지난해에도
진정 이처럼 따사로운 인민의 아버지, 이처럼 다심하신 인민의 어머니가 또 어디에 계시랴.
그렇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라고 하시며 인민사랑의 길, 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