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포역사 준공식 진행
공화국의 남포시에 신남포역사가 새로 건설되였다.
항구도시의 특성을 잘 살려 특색있게 꾸려진 역사에는 수송지휘와 려행하는 손님들의 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신남포역사 준공식이 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남포시인민위원회
준공사를 평양철도국 국장 류원성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려는
또한 건설자들이 엄혹한 보건위기로 하여 조건이 매우 어려운 속에서도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면서 역사건설을 힘있게 내밀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신남포역사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시안의 모든 역들과 철도시설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그 주변살림집들과 봉사시설들을 특색있게 일떠세워 새로운 거리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책임감을 자각하고 철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며 렬차의 무사고정시운행을 철저히 보장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신남포역사를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