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하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
공화국의 평양시 은정구역 배산남새농장 제5작업반, 력포구역 소신남새농장 소재지, 평안남도 평성시 자산농장 농산제4작업반과 청년분조, 평안북도 태천군 룡흥농장 소재지와 농산제1작업반마을에 수백세대의 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
새시대 농촌진흥의 변혁적실체로 솟아오른 해당 지역의 단층, 소층, 다락식살림집들에는 살림방들과 부엌, 세면장을 비롯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져있으며 집주변에는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내려 마을들의 풍치를 돋구고있다.
조국땅 방방곡곡에 펼쳐진 새집들이풍경은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려는
당의 은정속에 새로 건설된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환동지, 시인민위원회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어머니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훌륭히 마련된 새 살림집들에 입사하게 된 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수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그들은 오늘의 이 행복을 대대손손 길이 전해가며 전야마다에 세세년년 풍작을 이룩하여 고마운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의 은덕에 기어이 보답해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이어 온 마을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소신남새농장 소재지마을의 새 주인들은 이 세상에 농민들은 많아도
경치좋은 야산기슭을 따라 아담하게 들어앉은 문화주택들에 이사짐을 풀며 룡흥농장의 근로자들은 우리
일군들이 행복에 겨워 어쩔줄 몰라하는 새집의 주인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