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높아가는 지적발전수준을 보여준 경연
- 교육위원회 부국장과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가 나눈 대담 -
기자: 얼마전 공화국에서 전국대학생기억경연이 진행되였는데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다.
부국장: 2018년부터 공화국에서는 대학생들의 지적능력을 더욱 높여주며 누구나 노력하면 얼마든지 높은 기억능력을 소유할수 있다는
제1차, 제2차 대학생기억경연의 우승자들이 같은 해에 열린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비롯한 많은 메달과 상장, 컵을 쟁취하고 세계의 하늘에 람홍색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린것으로 하여 대학생기억경연의 권위는 해마다 높아지고
올해에는 제3차 대학생기억경연이 열리였는데 지난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였다.
기자: 제3차 대학생기억경연의 진행과정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었으면 한다.
부국장: 제3차 대학생기억경연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여 진행되였으며 전국의 40여개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이 참가하
이번 경연은 선수선발단계에서부터 대학생들의 경연참가열의가 대단히 높았는데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예선경연에서는 각 지역의 대학들에서 각각 가장 우수한 1명의 선수를 엄선하였다.
21일부터 23일까지
경연에서는 우연단어, 날자사건, 인물자료, 속도주패, 지수목록의 다섯가지부류문제들이 제시되였으며 지난 시기에 비해 난도가 높아진것이 특징이였다.
경연에서는
기자: 리성미학생이라고 하면 지난 시기 진행된 대학생기억경연과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보여준 학생이 아
부국장: 그렇다.
리성미학생은 10대에 벌써 제1차 대학생기억경연과 제27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소년급)에서 해당 시간에 제일 많은 우연단어를 기억함으로써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기니스세계기록에 등록된 전도유망한 학생이다.
이외에도 경연에서는 많은 대학생들이 사회주의교육제도에서 다지고다진 자기의 실력과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연은 각 대학들의 두뇌발달교육수준을 평가하고 우수한 교육경험과 방법을 일반화하는 좋은 계기로 되
기자: 이번 기회에 공화국에서 진행되고있는 두뇌발달교육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듣
부국장: 공화국에서 두뇌발달교육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인 주체98(2009)년 1월
최근에는 탁아소, 유치원시절부터 주산교육을 통하여 어린이들속에 수자에 대한 정확한 표상과 함께 계산능력,
이밖에도
지금 공화국에서는 뛰여난 지적능력을 가진 인재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으며 이번 대학생기억경연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그 수준도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기자: 이 이야기를 통해서도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야말로 무수한 인재들을 자래우는 훌륭한 터전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앞으로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