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시 라진구역 신해동에서 새집들이 진행
공화국의 라선시 라진구역 신해동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경치좋은 바다가기슭에 모든 생활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진 120세대의 다층살림집들이 건설되고 신해동병원이 일떠섬으로써 이곳 인민들은 문명의 새 모습을 펼친 삶의 보금자리에서 행복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시에서는 살림집건설을 위한 력량편성과 자재보장을 선행시키고 공사가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척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심화시켰다.
당의 은정속에 새로 일떠선 라선시 라진구역 신해동 해일피해지역 살림집입사모임이 27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영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살림집에 입사할 주민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시인민위원회
모임에서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정치의 근본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주체조선특유의 참모습이 펼쳐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이어 온 마을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일군들이 희한한 보금자리를 받아안고 행복에 겨워 어쩔줄 몰라하는 새집의 주인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