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유산보호관리사업 전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전개
가을철민족유산애호월간에 공화국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력사문화유적들에 대한 보호관리사업을 활발히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민족유산보호사업을 전국가적, 전인민적사업으로 벌려나갈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뜻을 받들고 해당 부문 일군들은 여름철에 여러가지 자연적요인에 의해 손상된 력사유적들을 복구복원하고 명승지들의 생태환경을 원상대로 보존하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운데 맞게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였다.
평양시에서 력사유적보호관리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선조들의 지혜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유적유물들을 원상대로 보존관리하는데서 공민의 본분을 다해갈 일념안고
력사유적이 많은 개성시에서 민족유산보호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고려박물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과학성과 순차성, 생동성과 립체성보장의 원칙에서 유물들의 진렬전시와 관리사업을 더 잘해나가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갈 열의밑에 개성시민족유산보호관리소의 근로자들은 왕건왕릉, 경효왕릉을 비롯한 수십개의 릉을 보수하고 명승지, 천연기념물들에 대한 관리를 실속있게 하였다.
또한 선죽교와 표충비, 숭양서원 등을 원상대로 보존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는 한편 대흥사주변에 대한 석비레깔기, 물도랑정리를 번듯하게 하고 단청보색을
황해남도 배천군에서 유적보수를 력사주의원칙에서 진행하였으며 평안남도 숙천군에서는 민족유산들에 대한 관리에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민족유산보호사업은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라는것을 자각한 함경남도 영광군, 평안북도 녕변군의 근로자들은 룡흥사와 천주사를 력사교양거점답게 훌륭히 꾸려놓았다.
남포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민속공원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건물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으며 수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주변환경을 일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