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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2월 8일
 

우리 공화국의 국가상징과 더불어 불멸할 업적 ​(3)​​

 

우리 공화국의 국가상징들에는 주체의 건국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다.

무엇보다먼저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국가상징제정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선 우리 공화국의 국호제정사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국호는 국가의 공식적이름으로서 국가형태를 반영하며 나라의 존엄과 자주성을 상징하는 특이한 명명적기능을 가진다. 국호에는 그 나라 사람들의 지향과 념원, 력사적전통, 계급적성격과 같은 사회정치적성격이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호는 국가의 공식적인 이름으로서 여기에는 국가정권의 계급적본질과 국가형태가 반영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서와 국호제정에서 혁명의 근본목적과 당면임무를 다같이 고려하며 어디까지나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성격과 참다운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성격 그리고 우리 나라 혁명의 근본목적과 당면임무에 기초하시여 우리 나라의 이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창건을 앞두고 국호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아홉글자가 길다고 하는 사람들의 사대주의적경향에 대하여 엄하게 지적하시고 나라이름이야 우리가 주인이 되여 자기 나라의 실정과 인민의 요구에 맞게 지으면 될것인데 무엇때문에 남을 쳐다보겠는가고 하시면서 우리의 국호에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성격과 참다운 민주주의적이며 인민적인 성격이 뚜렷이 반영되여있다고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국호에서 통일전선에 지장을 준다고 하면서 《인민》을 빼자는 주장과 앞으로 공산주의를 건설해야 하는것만큼 《민주주의》를 빼자는 주장을 배격하시고 우리의 국호는 아직 나라가 통일되지 못한 현실, 우리 혁명의 당면임무와 근본목적을 고려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명백히 선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정하여주신 존엄높은 우리의 국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참으로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국호 맨 앞의 《조선》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시여 우리 민족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고 나라의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새 조선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국호의 《민주주의》는 우리 국가가 부르죠아식《민주주의》와 근본적으로 다를뿐아니라 다른 사회주의나라의 민주주의와도 구별되는것으로서 나라의 주인인 인민대중에게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줄것을 요구하는 전체 조선인민의 념원을 정확히 반영한 참다운 민주주의국가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국호의 《인민》은 우리 공화국이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국호의 《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국가의 최고권력을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광범한 인민대중의 의사를 대표하는 대의제기관에 집중시키며 모든 국가권력을 철저히 민주주의적방식에 따라 실현할수 있게 하는 우리의 국가건설형태가 반영되여있다.

참으로 우리의 국호는 인민이 바라고바라던 모든 념원이 그대로 집대성되여있는 가장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국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우리 공화국의 국장제정사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국장은 국가의 사명을 체현하고있는 공식적표장이다. 국장은 직관성이 강한 그림형상으로서 해당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민족적지향과 념원, 그 나라의 발전방향과 전망을 보여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장을 우리 국가의 계급적성격과 통일단결, 장래발전방향을 반영한 상징물로 제정하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장창작의 총적방향을 밝혀주시면서 우리 국장에서는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이어받은 조선인민이 당의 주위에 굳게 단결하여 우리 조국의 완전자주독립과 장래번영, 진보를 위하여 굳세게 싸워나아간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하며 로동계급을 핵심으로 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한 광범한 인민대중의 통일단결과 함께 강력한 현대적민주공업발전과 선진적농업발전을 이룩할 찬란한 전망을 표현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공화국의 국장창조당시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국장가운데 다른것을 그리지 말고 경복궁을 그려넣으라고 하면서 그래야 조선적인 특성이 나타나고 대중의 지지를 받을수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자들의 주장을 일축하시고 국장의 웃부분에 오각별을 새겨넣도록 하심으로써 국장도안을 보다 훌륭하게 완성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를 순간에 풀어주시였다.

주체37(1948)년 2월 완성된 국장도안을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준 방향대로 국장도안에 발전된 현대적공업과 농업을 표현하려고 노력한것이 나타난다고, 봉건냄새가 그대로 풍기는 경복궁이 아니라 용광로를 넣으니 얼마나 현대적이며 힘있어보이는가, 백두산과 오각별은 뜻이 있게 잘 착상하여 그렸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용광로가 공업발전의 전망을 표현하는것이기는 하지만 공업의 한부분을 반영한것에 지나지 않으니 공업과 그리고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발전전망을 포괄적으로 표현할수 있는것을 더 연구해보아야 하겠다고 하시였으며 국장도안과 관련하여 제기된 대중의 의견을 료해하시고 장차 우리 나라가 세계적으로 발전된 부강하고 문명한 나라로 전변될 휘황한 전망을 보여주자면 국장에 우리 조국의 전기화문제를 반영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후 용광로대신 수력발전소를 그린 국장도안이 신문지상에 발표되였는데 인민들로부터 원래의 국장도안보다 훨씬 좋다는 지지찬동을 받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발전소가 들어간 국장도안의 완성방향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기화를 상징하는 발전소를 아래에 처지게 놓지 말고 중심부에 더 크게 그리며 송전탑을 언제에서 떨어지는 물을 배경으로 왼쪽에 놓으며 백두산은 지금처럼 수력발전소와 같은 크기로 할것이 아니라 좀 작게 원경으로 처리하며 그우의 오각별에서는 별빛이 빛나게 그려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그리고 둘레의 벼이삭도 탐스럽게 벼알을 더 많이 그려넣고 벼이삭을 묶은 띠를 국장의 아래부분에서 맺게 하며 거기에 두줄로 우리 나라의 국호를 써넣으면 구도적으로 더 째이고 국장이 더 무게있게 보일것이라고 국장을 보다 훌륭히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완성된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보기에도 좋고 나라이름과 같이 밝고 아름다우며 우리 공화국의 특징을 잘 반영한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국장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 제7장 제169조에 규제되여있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쓴 붉은 띠로 땋아올려감은 벼이삭의 타원형테두리안에 웅장한 수력발전소가 있고 그우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찬연히 빛나는 붉은 오각별이 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우리 공화국이 계승하고있는 전통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국장은 백두산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이 항일의 혁명전통, 백두의 혁명전통을 계승하고있다는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국장은 밝은 빛을 뿌리는 오각별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밝은 앞날을 상징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보여주고있다. 붉은 띠를 테두리로 하여 국장을 타원형으로 한것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불패의 통일단결의 영원성을 표시하고있다. 붉은 띠 아래부분의 중심에 새겨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에는 우리 국가가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민주주의를 최대한 보장하여 인민대중이 국가주권의 진정한 주인으로 국가사업에 참가하며 인민민주주의독재를 강화하여 계급적원쑤들에게는 철저한 독재를 실시하고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에게는 진정한 정치적자유와 권리, 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하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국가라는것을 상징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자주적이고 부강번영하는 우리 공화국의 찬란한 미래를 뚜렷이 상징하고있다. 국장의 한가운데 새겨진 수력발전소는 강력한 중공업에 의거하고있는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공업을 상징하고있는것으로서 날로 륭성번영할 우리 조국의 찬란한 앞날을 확신하게 해주고있다. 국장에 새겨진 벼이삭은 지난날 봉건적질곡속에서 갖은 천대와 멸시, 착취와 압박을 받아온 우리 인민이 토지개혁으로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되여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된 당시의 현실은 물론 앞으로 현대적으로 발전하게 될 우리 나라 농업의 밝은 전망을 상징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국장은 구도와 색채도 매우 독특하다. 국장은 붉은색, 푸른색, 흰색, 노란색, 밤색, 흙색, 풀색과 기타 색갈들로 찬란히 빛나는 오각별과 혁명의 성산 백두산, 탐스러운 벼이삭과 그를 감싸고있는 붉은 띠, 그우에 새겨진 국호 그리고 웅장한 수문과 언제, 풍부한 수원과 금시라도 그 장쾌한 울림이 울려오는듯 한 폭포같은 물줄기, 높이 솟은 송전탑과 쭉 뻗어나간 송전선 등을 형상함으로써 행복하고 희망에 넘친 우리 인민의 생활과 우리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뚜렷이 나타내고있다.

우리의 국장은 그 어느 나라 국장보다 아름다우면서도 깊은 뜻이 담겨져있으며 무게있고 존엄이 있는 세상에 없는 훌륭한 국장이다. (계속)

김일성종합대학 김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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