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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2월 5일
 

한방울의 물에 온 우주가 비끼듯

 

지금도 나는 며칠전 신문에서 읽었던 한건의 기사를 잊을수 없다.

《사양하신 탁상등》.

한방울의 물에 온 우주가 비끼듯 탁상등에 어린 절세위인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나의 마음을 지금도 뜨겁게 한다.

주체97(2008)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집무실에 들어설 때마다 탁상등이 그리 밝지 못한것을 두고 늘 마음쓰던 일군들은 쓰기가 간편하고 밝은 탁상등을 하나 준비하여 그이께 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성의는 고맙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을 하지 말아야 하겠다고, 자신께서는 지금 쓰고있는 탁상등이면 된다고, 이 탁상등은 앞으로 기회를 보아 나이가 많은 혁명선배에게 주겠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동무들의 심정은 알만 하다. 이 탁상등은 밝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그렇기때문에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책상우에 놓고 사용하면 더 좋을것이다. 우리는 혁명선배들을 아끼고 존경하여야 한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한생을 조국과 인민을 위해 충실하게 일해온 우리 혁명의 원로들이다. 만일 그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 헌신적으로 투쟁하지 않았더라면 오늘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생각할수 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들을 따라 한생을 조국과 인민을 위해 충실하게 일해온 우리 혁명의 원로들.

얼마나 가슴뭉클 젖는 부름인가.

그 부름속에는 어리여온다.

항일의 로투사들이 혁명전통의 전초기지를 굳건히 지켜주고있기때문에 우리 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있다고 하시며 그들의 건강과 생활, 가정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헤아려주시고 로투사들이 올린 소박한 편지도 보아주시며 친필서한까지 보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으시였을 때에는 항일의 녀투사를 영광의 기념촬영장에 모셔오도록 하시고 귀중한 혁명선배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믿음의 화폭을 펼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한생 변할줄 모르는 총대와 같이 당과 혁명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커다란 공헌을 한 현철해동지를 충심으로 존경하고 더없이 아껴주시며 인생의 최절정에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동지애의 세계를 접하며 온 나라는 또 얼마나 세찬 격정으로 끓어번지였던가.

어찌 그뿐이랴.

우리의 전승세대는 자신들의 피와 생명을 바쳐 조선혁명의 새로운 계승의 력사를 창조하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전인민적인 사상정신으로 승화시킨 자랑스러운 세대이라고 하시면서 조국해방전쟁의 불길을 헤쳐온 전승세대를 우리 혁명전통계승의 초석을 마련한 자랑스러운 세대로 높이 내세우고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한한 경모심은 실로 그 얼마나 숭고한것인가.

해마다 전쟁로병들을 위하여 대회와 경축연회도 마련해주시고 대회장에서 전쟁로병들에게 허리숙여 인사를 하시는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당은 로병동지들이 앞으로도 로당익장하여 영광스러운 한생을 빛내여나가도록 모든 정성을 다해 모실것이며 동지들의 건강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언약은 혁명선배들에 대한 도덕의리를 천품으로 지니신 우리 원수님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심장의 토로였다.

혁명선배들의 고귀한 투쟁공적이 있어 오늘이 있고 행복한 래일이 있다는것을 후대들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온 나라에 혁명선배를 존경하고 내세우며 온갖 성의를 다해 돌보아주는 사회적기풍이 차넘치는것 아니랴.

진정 혁명선배들을 제일로 존대하고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인간,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그들은 위대한 내 조국과 더불어 영원할것이라는 진리를 기사 《사양하신 탁상등》을 보며 나는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다.

홍 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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