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은 교예배우들
얼마전 나는 가족들과 함께 평양교예극장에서 국립교예단 예술인들의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
처녀시절 내가 공연무대에서 바라보던 객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고보니 정말 생각도 깊어진다.
황홀감과 신비함을 안겨주는 공중교예와 인연을 맺던 시절이 어려와서였다.
나는 9살부터 교예를 배웠는데 평양교예학원에 입학하던 날 보았던 한상의 뜻깊은 기념사진을 잊을수가 없다.
잊을수 없는 력사의 그날은 주체65(1976)년 3월 12일이였다.
이 땅에 문학예술혁명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신
평양교예단의 예술창조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하시던
교예예술인후비를 전망성있게 잘 키우는것은 교예단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우리 나라 교예의 세계적수준을 계속 유지하려면 교예배우후비양성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신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주체교예의 새 기둥감들인 제1기 졸업생들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영광의 시각을 맞이하게 되
그러시면서 신인을 양성하려면 평양교예단에서처럼 양성해야 한다고, 평양교예단의 경험은 힘을 들여 교육을 잘하면 후비를 얼마든지 양성할수 있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날의 공연을 《평양교예학교 제1기 졸업생종합공연》이라는 이름을 달아서 크게 소개할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신
이렇게 되여 창립된지 불과 몇해밖에 안된 평양교예학교는
나도
국제교예축전들마다에서 최우수상을 받아안은 주인공들은 모두 평양교예학원에서 성장한 배우들이다. 어머니당은 우리들이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거둘 때마다 온 나라가 다 알게 내세워주었으며 높은 국가수훈과
정말이지 온 나라가 다 아는 공중교예배우로 내세워주고 크나큰 사랑만을 거듭 안겨주는 어머니당의 품이 있어 우리 교예배우들의 빛나는 삶도 있는것이다.
나는 우리 교예배우들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김 춘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