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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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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닌 인민의 지도자입니다.》

사진의 력사가 시작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긴긴 세월 수많은 사람들이 각이한 의미를 담은 사진들을 수많이 찍어왔다.

하지만 공화국인민들이 자기 령도자를 한자리에 모시고 찍는 기념사진만큼 특이한 견인력과 커다란 의미를 담고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례는 일찌기 없었다.

이 나라의 남녀로소 그 누구에게나 마음속깊이 간직하고있는 소원이 무엇인가 물으면 하나같이 말할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고싶은것이라고.

우리 인민들이 얼마나 자기 령도자를 흠모하고 그리워하는가는 인민들이 즐겨보는 예술영화 《소원》을 보고도 잘 알수 있다.

영화는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무대에 올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높은 평가를 받았던 독연 《소원》을 예술영화로 옮긴것이다. 어느 발전소건설에 참가한 한 군관과 그의 안해가 어버이장군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고싶었던 간절한 소원을 끝내 이루게 되는 실재한 사실을 감명깊게 형상한것으로 하여 예술영화는 관중들의 감흥을 세차게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남녀로소 누구나, 그가 로동자이든 농민이든 사무원이든 군인이든 철부지아이들까지도 모두가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고싶어하고 그 기념사진을 인생의 가장 큰 영광으로, 행복으로 간직하며 자기 가정의 가보로 전해간다.

기념사진들에는 얼마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어리여있던가.

돌이켜보면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처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민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겨가시는 곳마다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언제인가는 퍼붓는 비발속에서 어느 한 공장의 종업원들을 오래동안이나 기다려주시며, 또 언제인가는 평범한 녀병사들을 위하여 날이 저물도록 한자리에 오래도록 서계시며 그들과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어느 야영소를 찾으시였을 때는 자신께서 여기까지 왔다가 야영생들을 만나보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몹시 섭섭해할것이라고, 아무리 시간이 바빠도 야영생들을 만나보고 가겠다고 하시며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아이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어느 한 수산사업소의 절임창고에 들리시여서는 물고기들이 가득차있는것을 보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군인들에게 공급할 물고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자고 하시며 절인 물고기들이 쌓여있는 절임탕크의 나지막한 턱에 스스럼없이 앉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나라의 크고작은 일들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원수님께서는 귀중한 시간들을 바치시여 평범한 로동자와 농민들 그리고 외진 섬초소의 군인가족들과 인민군군인들, 철부지어린이들까지도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어주신다.

우러를수록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과감히 이겨내며 언제나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간곡한 당부가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고 영광의 그 순간을 되새겨보면 그이의 따뜻한 시선이 온몸에 와닿는것만 같아 새힘이 용솟음친다는것이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심중이다.

이렇듯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더없이 소중한 가보로, 제일 큰 재보로 여기며 언제나 영광의 그날을 안고산다.

정녕 그 한장한장의 기념사진들은 령도자와 인민이 한피줄을 잇고 사는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가슴뜨거운 화폭들로서 조선이 무엇으로 강하고 무엇으로 오늘의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헤쳐나가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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