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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2월 1일
 

되돌려보내신 전열기​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계시던 집은 오래된 건물이였다. 류달리 창문이 많고 벽이 얇아서 겨울에는 아무리 불을 많이 때도 새벽이면 썰렁한것이 도무지 랭기를 막지 못하였다.

어느해 11월 중순 일군들은 생각다 못해 자그마한 전열기를 하나 구해다가 그이의 방에 설치하였다.

그러나 그 일로 하여 일군들은 되게 꾸지람을 듣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전열기가 어디서 났는가 알아보시고 도로 가져가는것이 좋겠다고 엄하게 이르시였다.

추운 새벽이면 외투를 걸치고 일을 보시는 그이의 건강이 걱정되여 일군은 선뜻 움직일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간절한 빛이 어린 일군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 나라의 전기사정이 매우 긴장한 조건에서 자신께서 일하는 방이라고 하여 전열기를 놓아서는 안된다고, 방에 전열기를 놓으면 방안의 공기는 덥힐수 있을지 몰라도 자신의 마음은 덥힐수 없다고 하시면서 자신을 진정으로 위해주려면 전열기를 걷어가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하는수없이 일군들은 전열기를 도로 가져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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