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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성장하기까지​

 

《… 1913년 7월 19일.

이날은 내가 태여난 날이면서도 땅에 버려진 날이였다.

나의 부모들은 머슴살이설음속에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며 근근히 살아온 가난한 농사군이였다.

째지게 가난한 살림속에서 여덟번째로 태여난 애기를 놓고 어머니는 하도 살아갈 길이 막막하여 피덩어리같은 나를 치마폭에 싸서 뒤산 나무밑에 내다버렸다고 한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일이였지만 어머니는 험악한 세상에서 그렇게밖에 할수 없었다.…》

이것은 공화국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였던 김득란녀성이 쓴 수기의 한대목이다.

세상에 태여난 날부터 쓸모없는 조약돌처럼 버려져야만 했던 그가 어떻게 되여 나라의 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까지 성장할수 있었는지 우리는 그에 대해 전하려고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들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보람있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며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고있습니다.》

해방전 일제의 식민지통치와 2중3중의 봉건적억압과 사슬의 중압속에서 눈물겹게 살아온 김득란녀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나라를 찾아주시여서야 인간으로서의 참된 삶을 누릴수 있었다.

나라가 해방된 후 실시된 민주개혁은 김득란녀성에게도 인생전환의 새길을 열어주었다.

토지개혁법령이 발포된 후 3 500평의 토지가 그의 가정에도 분여되였다.

그때부터 김득란녀성은 제땅에서 마음껏 농사짓고싶어하던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에 보답하자고 종일 밭에서 살다싶이 하였다.

해방의 기쁨과 함께 찾아온 행복은 이뿐만이 아니였다.

그는 주체35(1946)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선거가 진행되였을 때 태천군인민위원회 위원으로 선거되였으며 그 이듬해 2월 평양에서 소집된 북조선 도, 시, 군인민위원회대회에 참가하여 최고주권기관의 대의원으로 추천되였다. 그날 김득란녀성은 어제날 설음의 피눈물로 마를새없던 치마자락을 감사의 눈물로 적시며 근로대중이 주인이 된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할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고 한다.

그후 그는 계급적원쑤들의 준동을 짓부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권위를 옹위하여 견결히 싸웠고 당의 뜻을 받들어 맡은 일을 더 잘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

지난날 농사나 짓고 올망졸망한 자식들이나 돌보며 한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오던 산골아낙네에 불과하던 그는 최고인민회의 제1기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 뚜렷이 새겨진 최고인민회의 제1기 제1차회의에서 민족의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격정에 겨워 열광적인 환호를 올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속에는 김득란녀성도 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여러 계기들에 김득란녀성을 높이 치하하시면서 그에게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는 김득란동무가 당에 충실한 사람이라는것을 알고있다고 하시며 그에게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속에 김득란녀성은 오랜 기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사업하였고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 법제위원회 위원, 국가예산위원회 위원으로서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였다.

김득란녀성이 최고인민회의대표단의 한 성원으로 국제적인 모임들에 참가할 때마다 여러 나라 대표들은 녀성인 그가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라는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 어떤 경로를 거쳐 부의장이 됐는가고 묻군 하였다.

그때마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자기와 같은 평범한 근로녀성이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으로 사업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긍지높이 이야기하군 하였다.

이것이 어찌 그만이 받아안은 영광이고 행복이겠는가.

인민이 주인이 된 우리 공화국에서는 그와 같이 인생의 값높은 영광을 받아안은 사람들을 수많이 찾아볼수 있다.

정녕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공화국의 품은 인민의 존엄을 빛내여주고 끝없는 행복을 꽃피워주는 참된 삶의 품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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