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 적극 전개
공화국의 각지에서 순결한 량심과 공민적자각을 지니고 조국을 받드는 길에서 참된 삶의 보람을 찾고있는 시대의 전형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평양시에서는 모든 단위에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철저히 집행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면밀히 진행하고있다.
시안의 각급 당, 행정, 근로단체 일군들은 모든 근로자들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깡그리 바쳐가는 참된
이와 함께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사업과 생활을 정상적으로 료해하면서 그들이 당정책관철에서 언제나 대중의 앞장에 서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도안의 애국공로자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반영한 록화편집물을 시, 군들에 보급하고 실효모임을 의의있게 조직함으로써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참된 애국자들을 거울로 삼고 살며 일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본보기로 삼고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미덕, 미풍의 소유자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는 속에 함경남도에서만도 올해에 70여명의 공로자들이 배출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발단
강계시, 희천시에서도 애국적근로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려 일군들과 당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기는 투쟁에서 혁명적열의를 남김없이 발휘해나가도록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