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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1월 25일
 

백두산특산물을 찾아서 (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량강도의 자랑은 들쭉입니다.》

얼마전에 진행된 제13차 평양제1백화점상품전시회에서 모든 제품들이 다 그러하였지만 특히 백두산특산물인 들쭉으로 만든 제품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 우리는 백두산특산물인 들쭉을 전문으로 가공하고있는 공장들에 대한 취재길에 올랐다.

우리는 취재길에서 우연히 만난 혜산농림대학의 윤현국박사로부터 들쭉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들을수 있었다.

혜산농림대학의 농림과학연구소에는 들쭉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들쭉연구실이 있는데 사람들속에서 《들쭉박사》로 불리우고있는 윤현국박사를 만난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다행스러운 일이였다.

윤현국박사는 들쭉이야말로 백두산특산물인 동시에 나라의 자랑으로 된다고 하면서 흥분에 겨워 이야기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들쭉은 백무고원일대와 황수원일대 등 높은 산지대에 분포되여있다.

세계적으로도 들쭉을 재배하는 나라와 지역은 많지만 백두산일대의 청신한 원시림과 개활지대에서 나는 들쭉에 대한 인기가 류달리 높다고 한다.

들쭉속에는 단백질, 조지방, 펙틴, 플라보노이드 등과 비타민C를 비롯한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있으므로 심장혈관계통, 순환기계통의 질병예방 및 치료, 물질대사촉진, 기침멎이, 설사멎이, 해열, 약물중독해제 등 사람들의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한다는 그의 이야기는 우리의 발걸음을 백두산들쭉가공공장에로 더욱 재촉하게 하였다.

백두산들쭉가공공장은 혜산시교외의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고있었다.

구내에 정중히 건립된 혁명사적표식비앞에서 이곳 일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찌기 혜산에 들쭉을 전문으로 가공하는 공장을 지을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들쭉제품에 붙일 상표이름까지 달아주신 사연을 감회깊이 이야기하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들쭉에서 나는 냄새가 참 좋다고 하시며 들쭉을 가지고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고 한다.

들쭉원액과 들쭉술들이 참나무통에 저장되여있는것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참나무통에 술을 담아두면 나무에서 우러난 물질의 작용으로 술맛을 부드럽고 상쾌하게 만듭니다.》

참나무통의 우월성에 대하여 설명한 이곳 일군은 여러 전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증서들을 차례로 보여주었다.

공장정문을 나선 우리는 혜산-삼지연행렬차를 타고 삼지연들쭉음료공장이 자리잡고있는 삼지연시로 향하였다.

렬차안에서는 손님들이 들쭉단물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있었다.

《우리 삼지연시에서는 안경을 낀 사람을 별반 찾아보기가 힘들지요. 그것은 삼지연사람들이 들쭉을 자주 먹기때문이라오.》

한 로인이 허두를 떼자 곁에 앉은 녀인이 이렇게 동을 달았다.

《우리 도산원에서도 녀인들이 아이를 낳으면 들쭉원액을 공급한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유심히 듣던 지식인인듯 한 나이지숙한 중년남자가 이야기판에 끼여들었다.

《들쭉은 로화방지에도 좋습니다.》

흥그러운 들쭉이야기가 계속되는 속에 어느덧 렬차는 삼지연청년역에 도착하였다. (계속)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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