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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0월 31일
 

진짜멋!

 

며칠전 퇴근길에 오른 나의 귀전에 고급중학교 교복을 입은 두 학생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강동탄광으로 탄원해간 형님한테선 소식이 오군 하니?》

《응, 며칠전에도 전화가 왔댔는데 건강하대. 화력발전소에 보낼 석탄생산으로 수도의 불빛을 지켜간다고 생각할 때면 사는 보람, 청춘의 진짜멋을 느낀다나…》

청춘의 진짜멋! 나에게는 그것이 범상하게 여겨지지 않았다.

청춘이란 정열과 패기, 용솟는 힘으로 하여 사람의 일생에서 희열과 랑만이 넘치는 보람찬 시기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청춘시절을 인생의 황금시절이라고 하는것이다.

하다면 우리 시대 청춘들이 느끼는 진짜멋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문득 송화거리 준공식에서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가 되새겨졌다.

《희한한 선경으로 일떠선 송화거리, 이 귀중한 조국의 재부에 나의 땀과 노력이 슴배여있다고 생각하니 부풀어오르는 긍지와 자부심을 금할수 없습니다. 비록 어렵고 힘들었지만 나의 이 손으로 조국의 재부, 인민의 행복을 창조했다고 생각하니 청춘의 진정한 멋을 한껏 느끼게 됩니다.》

소박하면서도 나직한 그 어조,

허나 그 말속에는 당의 뜻을 꽃피우는데서 청춘의 보람과 긍지를 찾는 우리 시대 청춘들의 참모습이 그대로 어려있었다.

되새겨볼수록 생각이 깊어졌다.

세상을 둘러보면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사치와 향락만을 추구하는 멋에 빠져 인생을 헛되이 보내고있는가.

오히려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대다수 청년들이 돈에 미치여 돈에 울고 돈에 웃으며 타락의 세계에서 청춘의 멋을 찾고있는것이 보편적인것으로 되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떠메고나갈 청년들이 어떤 멋을 지향하고 어디에서 멋을 찾는가 하는것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대 자본주의사회의 이러한 현실은 결코 무심히 스쳐보낼 문제가 아니다.

바로 이러한 세계의 한복판에서 우리 청년들은 개인의 향락과 치부가 아니라 당의 부름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어렵고 힘든 전구들에서 청춘의 진정한 멋을 찾고있으니 정녕 이보다 더 자랑스럽고 긍지스러운 모습을 그 어디에서 또 찾아볼수 있을것인가.

시대의 앞장에서 내달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데서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청춘의 멋을 느끼고 눈부신 기적과 위훈으로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하는데서 청춘의 멋을 찾고있는 우리의 청년들.


- 건설장의 희열을 한껏 느끼며 (자료사진) -


이 땅우에 수풀처럼 일떠서는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 나날이 더욱 희한하게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모습은 그대로 개인의 치부와 향락보다도 조국의 부름앞에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 그 길에서 청춘의 한없는 긍지와 보람을 찾는 우리 청년들의 불같은 열정, 티없는 충성심의 고귀한 산물이라 해야 할것이다.

돌이켜보면 눈부신 기적과 위훈창조로 세상이 부러워하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운것도 우리 청년들이고 만사람을 감동케 하는 미덕미풍의 수많은 주인공들도 우리 청년들이며 온 나라에 탄원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것도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이 아니던가.

그렇다.

우리 청춘들의 진정한 멋은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내 조국의 모습에 그대로 비껴있고 우리 열혈청년들이 제일 뜨겁고 제일 긍지스럽게 생각하는 멋은 애국청년, 영웅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며 시대를 진감시키는 눈부신 기적과 위훈창조에 있는것이거니.

이것이야말로 자본주의사회의 청년들로서는 전혀 알수도 느낄수도 없는, 오직 우리 조선청년들만이 느끼는 청춘의 진짜멋이다.

리 성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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