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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1월 25일
 

주체철학은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 ​(2)​

 

주체철학은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과 근본방법, 근본원칙을 과학적으로 밝힌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이다.

혁명철학은 혁명의 근본원리를 과학적으로 밝혀주는것과 함께 인민대중에게 혁명투쟁에서 견지해야 할 가장 옳바른 립장과 방법, 원칙적문제들을 과학적으로 밝혀줄 때 완성된 혁명철학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할수 있으며 더 높은 리론실천적가치를 가지게 된다.

주체철학은 우선 혁명과 건설의 근본립장인 자주적립장을 밝힘으로써 인민대중이 혁명투쟁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나가도록 하는데서 지침을 마련하였다.

자주적립장은 인민대중이 혁명투쟁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이다. 혁명투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으로서 혁명을 바로해나가자면 첫째도 둘째도 자주적립장,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은 자주적립장을 견지하게 됨으로써 자기 혁명과 인민대중의 리익을 중심에 놓고 그로부터 출발하여 모든 문제를 보고 대하게 되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대로 처리해나가면서 혁명의 결과가 전적으로 인민대중자신에게 차례지도록 한다.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을 위한 사업이고 인민대중자신이 해야 할 사업인것만큼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인민대중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것은 자주성실현의 중요한 요구이며 혁명의 결과가 전적으로 인민들에게 차례지게 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된다.

특히 인민대중은 자주적립장을 가짐으로써 자기의 요구와 리익을 줴버리고 남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거나 남의 의사를 무조건적이며 무원칙하게 따르면서 굴욕적으로 행동하는것을 철저히 반대하며 모든 문제를 자기 머리로 사고하여 주견을 세우고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대로 처리해나가려는 신념과 배을 가지고 신심에 넘쳐 투쟁해나가게 된다.

인민대중은 자주적립장을 가지고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자기가 책임지고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려는 립장과 태도를 가져야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면서 자기의 자주성을 옹호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갈수 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자주적립장의 집중적인 표현이며 그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는데서 나타난다. 자주적립장을 구현한 자력갱생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이 반드시 가져야 할 고유한 혁명정신이며 투쟁방식이다. 때문에 혁명을 끝까지 하자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가지고 참답게 구현해나가는것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하며 그러자면 어떤 경우에나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는것을 원칙으로 내세워야 한다.

인민대중은 자주적립장을 가져야 자기 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질수 있으며 그래야 자기의것을 허무적으로 보고 대하며 남만을 올려다보고 맹목적으로 본따고 따르는 사대주의, 교조주의를 철저히 막을수 있다. 뿐만아니라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기가 책임지고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풀어나갈수 있다.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며 따라서 자주적립장을 지키는것보다 더 옳바른 혁명적립장은 없다. 때문에 인민대중이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는것은 곧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신념과 의지의 집중적인 발현으로 되며 자주적립장을 지키지 않는것은 사실상 혁명을 중도반단하거나 포기하는것으로 된다.

바로 이런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이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립장을 견지할데 대한 사상을 밝힌 주체철학을 혁명철학이라고 하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주체철학을 인식과 실천활동의 지침으로 삼고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서 언제나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왔다. 그리하여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자기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처리하면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하여왔다.

우리 인민은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방식을 가지고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단계의 사회혁명,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왔다. 이 나날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고 영웅조선의 불굴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였으며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높은 수준에서 빛나게 완성하고 전후 재더미우에서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14년만에 완성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뿐만아니라 오직 자기를 믿고 자기의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초행길을 앞장서 헤치며 세인을 놀래우는 성과들을 이룩하여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끄떡없으며 자위로 불패의 위용을 떨치는 위대한 사회주의국가를 이 땅우에 거연히 일떠세웠으며 오늘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넘볼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수행해나가고있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이룩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성과는 주체철학의 요구대로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대,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온 빛나는 결실이였으며 이러한 빛나는 현실은 자주적립장을 지킬데 대한 사상을 밝힌 주체철학이야말로 완성된 혁명철학이라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주체철학은 또한 혁명과 건설의 근본방법인 창조적방법을 밝힘으로써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이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도록 하였다.

창조적방법은 인민대중이 혁명과 건설투쟁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방법이다. 혁명은 창조이며 창조를 떠난 혁명이란 있을수 없다. 때문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에서 창조적립장을 지키는것은 그 성과를 담보하는 근본방법으로 된다.

혁명과 건설에서 창조적방법을 구현한다는것은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그들의 창조력을 동원하고 자기 혁명과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풀어나간다는것이다.

자주적립장이 혁명과 건설에서 인민대중이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지키기 위한 문제이라면 창조적방법은 혁명과 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인민대중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문제이다.

창조적방법은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철저히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그들의 창조력을 적극 동원하여 풀어나감으로써 혁명투쟁에서 가장 큰 성과가 이룩되게 한다.

인민대중이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힘을 가진 결정적력량인것으로 하여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게 의거하고 인민의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동하여 풀어나가는것은 혁명의 성과를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된다.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를 믿지 못하고 인민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지 못하게 되면 혁명과 건설을 단 한걸음도 전진시킬수 없으며 인민의 창조력이 발동되지 않는 사회적운동이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되는것은 력사가 확증한 필연이다.

주체철학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며 그들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는 방법으로 풀어나가도록 하였다.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갈수 있는 위력한 창조적힘을 가지고있는 유일한 존재인것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의 성과를 철저히 담보할수 있는 가장 옳바른 방법은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는것 이외에 다른것이란 있을수 없다.

하기에 혁명투쟁에서 대중전취는 혁명의 기본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근본문제로 되며 대중을 얼마나 전취하고 그들의 창조적위력을 어떻게 불러일으키는가 하는데 따라 혁명의 성패가 결정되게 되는것이다.

혁명의 승리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지만 그가운데서 결정적작용을 하는것은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힘이다. 인민대중의 창조적힘과 지혜에는 한계가 없으며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에 의하여 사회의 모든것이 창조되고 력사가 전진하며 혁명과 건설이 힘있게 추동된다.

물론 객관적, 물질적조건도 혁명과 건설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것은 사실이지만 혁명과 건설에 필요한 객관적, 물질적조건을 성숙시키고 마련하는것은 인민대중이며 그것을 혁명과 건설에 가장 합리적으로 리용하게 하는것도 다름아닌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의 혁명적능력과 창조적역할을 떠나서는 혁명과 건설에 필요한 물질적조건이 마련될수도 없으며 효과적으로 리용될수도 없다. 인민대중은 객관적인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자기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에 의거하여 모든 가능성과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함으로써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간다.

주체철학이 밝힌 혁명과 건설에서 창조적방법을 구현할데 대한 사상은 인민대중의 힘을 믿지 않으며 물질기술적수단에만 매달려 기술만능주의를 부리는 현상을 철저히 배격하고 패배주의, 보수주의, 침체와 답보, 일판을 크게 벌리지 않는것과 같은 소극적인 사업태도를 다같이 반대한다.

이처럼 주체철학은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들을 풀어나가는것을 혁명과 건설에서 반드시 견지하여야 할 근본방법으로 내세움으로써 혁명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하는 사상리론적무기로, 위력한 혁명철학으로 된다. (계속)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김룡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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