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뿌리
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움직인다.》는 유명한 말이 전해져오고있다.
력사발전에서 노는 녀성특유의 역할에 대한 평가라고 할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녀성들은 수수천년
근대에 들어와서 자기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녀성들의 거세찬 투쟁속에 지구상에는 3. 8국제부녀절도 생겨났고 세계인권선언에 남녀평등에 관한 문구가 새롭게 새겨지게 되였으며 녀성의 권리보장을 위한 국제법적규범들이 생겨났지만 아직까지 세계의 절대다수 녀성들은 남녀불평등과 무권리속에 여전히 《인형의 집》의 노라나 《노뜨르담대사원》의 에스메랄다, 《동백꽃아가씨》의 마르그리뜨의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남녀불평등과 무권리는 어쩔수없이 지워지는 녀성들의 무거운 숙명인것인가.
결코 그런것은 아니다. 지구상에서 녀성의 권리가 참답게 보장되고 녀성의
《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습니다.》
주체101(2012)년 6월 30일 례사롭게 흘러가던 이날
이날
그러시고는 병원원장에게 건설물의 질은 주인들이 잔소리를 많이 하면 할수록 올라간다고 하시면서 덤비지 말고 손색이 없이 온전하게 건설하라고 이르시였다.
이어 설비들을 료해하시다가 너무 비싸서 제기하지 못했던 최신형의 CT를 비롯한 설비들까지도 이 연구소에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필요한 설비들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까지 세워주시였다.
그때로부터 몇달후인 11월초 어느날
그러시면서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하여 마음먹고 꾸리는것만큼 모든 요소들이 세계적인 수준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정담아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인류가 문명시대를 맞이한 때로부터 수백년의 력사가 흘러 지구상 그 어디에 가도 녀성존중과 남녀평등을 말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
그러나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같이 신분이나 직업, 재산의 유무에 관계없이 녀성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검진과 치료를 받을수 있는 이런 사랑의 궁전이 어디 있으며 이렇게 복받은 삶을 누리는 녀성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진정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아름답게 피여나는 우리 녀성들의 무한한 이 행복, 그것은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 수레바퀴를 힘있게 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보시고 친어버이의 다심한 손길로 가꾸어주고 내세워주시는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