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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0월 2일
 

우리 시대에 대한 찬가

 

- 가없이 펼쳐진 황해남도의 기계바다를 보고 -


황금나락 설레이는 연백, 안악, 청단벌, 그 풍요한 황해남도의 드넓은 대지에 기계바다가 펼쳐졌다.

능률높은 새형의 이동식벼종합탈곡기와 소형벼수확기, 강냉이종합탈곡기, 종합토양관리기계들.

협동벌로 향하는 농기계들이 얼마나 길게 늘어섰는지, 그 끝은 과연 어디인지 눈뿌리가 모자라게 아득하다.

한눈에 다 담아볼수 없는 뿌듯한 광경을 TV화면에서 울려나오는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넋을 잃고 바라보느라니 생각도 깊어진다.

우리 시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새로운 승리를 향해 질풍노도쳐나가는 휘황찬란한 우리 시대의 찬가, 장중한 교향곡의 악장들이 천만의 심금을 세차게 두드리며 격정의 파도를 일으킨다.

오, 농촌진흥의 새시대, 우리가 잘사는 날이 이렇게 소리치며 달려오고있다고…

뜻깊은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의 높은 연단에서 세계를 향하여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기념연설이 이 심장을 울려준다.

우리는 강해야 한다, 강해지고봐야 한다, 이 위대한 철리의 정당성을 시시각각 페부로 절감하게 되는 현실을 박애와 자비, 자선의 교리로야 어찌 이처럼 눈부시게 펼쳐놓을수 있을것인가.

마태복음에도 마가복음 그리고 루가복음의 어느 구절, 어느 문구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다.

예수의 교리가 전해져 수천년 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협력을 끝없이 설교했건만 사탄의 무리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는 힘의 론리와 강권만이 절대적인 진리로 되고있는것이다.

나라가 갓 해방되였던 장장 근 80년전의 그때에 벌써 그리스도교를 신앙하여온 우리 일가는 가슴이 찢기도록 체험한 사실이 있다.

하늘을 믿어도 조선의 하늘을 믿어야 한다는 김일성주석님의 민족자주, 민족애의 숭고한 뜻을 따라나섰다고 하여 반동놈들은 우리 집안에 폭탄을 던져 혈육들과 친지들의 살점마저 찾아볼수 없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사람들의 시체들에 총탄을 란사하였다.

그래서 그리스도교교인이였지만 돌덩이처럼 굳어진 손에 총을 거머쥐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선친들이다.

만일 누가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내대라는 그리스도교교리는 우리 일가를 살려낼수 없었지만 가슴에 품은 총대만이 우리 일가의 남은 생들을 지켜줄수 있었다.

1950년대 미국의 핵위협은 얼마나 많은 생들이 흩어지게 하였던가.

미국의 핵위협공갈에 혈육들과 생리별을 당한 아픔이 하도 커서 죽어서도 고향을 바라볼수 있게 묘를 북녘으로 향하게 하여달라고 자식들에게 당부한 이는 또 그 얼마였던가.

이제는 그런 가슴아픈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되였다. 영원히 말이다.

총을 들고 달려드는 적에게는 총으로 맞서야 하고 핵무기를 들고 달려드는 적들에게는 핵무기로 맞서야만이 전쟁의 위험을 막아낼수 있는것이다.

나라가 허리띠를 조이면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고 침략의 아성들을 초정밀타격할수 있는 절대병기를 비축해놓았기에 이제 우리는 마음놓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배가의 힘을 넣을수 있게 된것이 아니랴.

군수품생산을 전문으로 하던 공장들에서 생산한 농기계들이 황해남도의 전야를 꽉 메우는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면 래일은 이 땅의 모든 포전들에 기계바다가 펼쳐질것이다.

그렇다. 전후 위대한 주석님 밝혀주신 경제국방건설병진로선따라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 이룩되였듯이, 위대한 장군님 높이 추켜드신 선군의 기치아래 만복이 넘쳐났듯이, 황해남도에 펼쳐진 농기계바다는 우리 원수님의 령도아래 미구에 도래할 사회주의의 전면적승리를 소리쳐 전해준다.

황해남도에 울려퍼지는 기계화의 동음소리, 이것은 정녕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전고이다.

그래서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눈물겹도록 걷고걸으신 국방력강화를 위한 헌신의 길이 더더욱 가슴뜨겁게 어려오는 이밤이다.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나날이 새라새로이 변모되는 내 조국의 훌륭한 모습을 생각하며 나는 속으로 이렇게 말한다.

래일이면 또 어떤 기적과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질지 몰라 이 밤이 더 빨리 지새여달라고 소리높이 웨치고싶은 심정, 바로 이것이 하느님보다 더 거룩하신 원수님을 받들어 만복이 쏟아지는 우리 시대에 대한 나의 열렬한 사랑의 찬가이다.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강명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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