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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0월 6일
 

시대의 명곡은 이렇게 태여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흔히 노래에는 당대의 시대상이 비낀다고 한다.

우리 공화국의 시대상을 반영한 수많은 노래들가운데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막아서는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물리치면서 힘차게 전진하는 공화국인민들의 억센 기상을 담은 가요 《조선의 모습》도 있다.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오게 된데는 이런 사연이 있다.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들을 몸가까이 부르시고 경축행사에 대한 소감을 물으시였다.

창작가들은 저저마다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그대로 말씀드리였다.

그들의 이야기를 기쁨속에 들으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창작가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주체77(1988)년 9월 9일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공화국창건 40돐을 경축하는 평양시근로자들의 장엄한 군중시위가 진행되였다.

경축행사에는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온 수많은 외국손님들도 참가하였다.

경축의 꽃물결이 환희롭게 흐르는 광장바닥에 《일심단결》이라는 글발이 새겨졌을 때였다.

어느 한 나라 대표단단장이 위대한 장군님께 그 글발의 뜻이 무엇인가고 질문을 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볍게 웃으시며 글발의 뜻을 해설해주시고나서 일심단결에는 조선의 모습과 조선의 기상이 담겨져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자 그는 감탄과 부러움속에 조선의 모습, 일심단결 하고 외우고 또 외우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다.

그제서야 창작가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기들을 몸가까이 부르신 숭고한 의도를 알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는 우리의 일심단결을 소리높이 구가할 노래의 제목은 물론 종자까지도 다 밝혀져있었던것이다.

창작가들의 심장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울려나왔다.

바로 이것이다. 일심단결은 조선의 모습이다!

시대의 명곡 《조선의 모습》은 이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노래가 창작완성되였을 때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노래가 아주 좋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고 그후에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키고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성하려는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를 예술적으로 잘 형상하였다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돌이켜보면 조선혁명은 일심단결을 천하지대본으로 틀어쥐고 혁명의 려명기로부터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단결로 시작하고 단결을 무기로 하여 승리하여온 영광스러운 혁명이다.

인류력사에 기록되여있는 수많은 정치가들중에 단결에 대하여 강조하지 않은 사람도, 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 애쓰지 않은 사람도 없다. 그러나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 혁명적신념과 의리에 기초한 단결, 온 사회의 일심단결에 대하여서는 그 어느 나라 당도, 그 어느 정치인도 제기하지 못하였다. 오직 우리 당, 위대한 조선로동당만이 일심단결의 사상을 제시하고 일심단결을 혁명의 명맥으로 틀어쥐고 그것을 빛나게 실현하였다.

조선혁명의 전로정에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져온 일심단결의 전통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오늘도 공화국인민들은 일심단결의 구호를 높이 들고 가요 《조선의 모습》을 힘차게 부르며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련일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이며 제일가는 무기인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어 우리 혁명은 모진 시련과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해올수 있었으며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설수 있게 되였다.

일심단결이야말로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적위력이며 모든 승리와 기적의 원천이다.

일심단결만 있으면 나라앞에 도래한 그 어떤 도전과 위기도 성과적으로 극복할수 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는것이 공화국인민들이 실생활을 통하여 절감한 진리이고 승리의 법칙이다.

올해 뜻하지 않게 조성되였던 방역위기를 평정하는 나날에 뚜렷이 과시된 일심단결의 위력한 힘은 방역대전의 승리를 안아오고 세계보건사에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방역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당중앙의 두리에 천만인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승리이며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불가항력적힘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이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단결된 위력으로 그 어떤 고난도 기꺼이 웃으며 헤쳐나가는 우리의 혼연일체, 바로 이것이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제일가는 무기이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서 가요 《조선의 모습》은 우리 인민의 영원한 신념의 노래, 투쟁의 노래로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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