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노래하노라 (1)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우리의 주체음악사에는 조선로동당의
우리 당이 수놓아온 성스러운 력사를 새겨주고 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을 화폭처럼 펼쳐주는 그 모든 노래들은 주체조선의 재보이며 공화국인민들의 숨결로, 넋으로 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주체101(2012)년 4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4차대표자회에서는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이 실현된 이 크나큰 경사는 또 하나의 시대의 명곡 《당기여 영원히 그대와 함께》를 낳았다.
명곡에는 인민의 진정이 불물처럼 흐르고있다. 당기의 펄럭임소리에서 나래펴는 조국의 노래를 듣고 당기에 새겨진 당마크에서 영원한
우리 인민의 이 맹세는 용암처럼 뜨겁고 바다처럼 깊은 체험속에 다져진것이였다.
돌이켜보면 피눈물의 12월에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몸부림치던 인민을 일으켜세워준것은
일군들은 책상에 앉아서만 추운 겨울밤 인민들걱정을 하지 말고 일별, 시간별, 교대로 현장에 나가 인민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도록 해야 하겠다고, 추운 겨울밤 추위속에서 인민들이 떨고있다는것을 아시면 우리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이렇게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할 천만의 신념과 의지를 담아 노래
조선로동당에 대한 찬가는 이렇듯 우리 공화국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는데서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되고있다. (계속)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