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날자별열람
주체111(2022)년 9월 21일
 

바다먼 산촌에 새겨진 어버이사랑 (2)

 

구장양어사업소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더욱 활짝 꽃피우시기 위해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로고와 사랑의 자욱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구장양어사업소는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이라고 감회깊이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구장양어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실 때 자신께서도 함께 가보았다고 하시면서 평안북도에 수령님의 령도자욱이 뜨겁게 어려있는 양어장은 구장양어사업소밖에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도에서는 구장양어사업소를 더 잘 꾸려 칠색송어를 많이 기르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자욱이 어려있는 구장양어사업소가 인민을 위하여 더 잘 복무하도록 하시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칠색송어기르기를 장려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물고기를 많이 기르자면 먹이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구장양어사업소에 물고기먹이를 많이 보내주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시기에도 이곳 양어사업소를 확장하여 더 많은 물고기를 생산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사업소관리운영에 필요한 수송기재들도 몸소 보내주시였다.

오늘도 이곳 종업원들이 잊지 못해하는 눈물겨운 이야기가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주체98(2009)년 8월 18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개건확장된 구장양어장(당시)을 찾으시였다.

폭양을 헤치며 달려온 야전차에서 내리신 장군님의 옷은 땀으로 축축히 젖어있었지만 그이께서는 쏟아지는 뙤약볕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양어장구내를 일일이 돌아보시며 오랜 시간에 걸쳐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맑은 샘물이 넘쳐흐르는 드넓은 양어장에 아담하게 꾸려진 각종 양어못들과 새로 꾸려진 양어설비들을 보시며 시종 기쁨을 금치 못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끼못, 비육못, 종어못을 거쳐 양어못에 이르시여 특색있게 건설한 구름유리집을 바라보시며 환히 웃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 또 하나의 독특한 건물이 생겼다고 하시며 이곳에서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이때 잔잔하던 양어못이 부글부글 끓는듯이 설레이더니 칠색송어들이 위대한 장군님께로 우르르 밀려와 걸음을 옮기시는 그이의 자욱자욱을 따라섰다.

참으로 희한한 광경이 펼쳐지자 한 일군이 기쁨에 넘쳐 위대한 장군님께 칠색송어들이 장군님께로 떼지어 오고있다고 말씀드리였다.

물고기떼가 노니는 푸른 물면을 한참동안 바라보시던 장군님께서는 자신께로 물고기들이 모여드는것을 보고 모두가 신비해하는데 이 물고기들을 보니 생각이 많아진다고, 자신께로 모여드는 이 물고기들이 다 우리 인민들에게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 칠색송어떼를 보면서 나는 지금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더 많은 민물고기들을 마련하여 보내주고싶은 심정입니다,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풍성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다면 나는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라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지 못하는것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가지라도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소원이라고 절절히 이르시였다.

이날 양어장을 다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일군들에게 양어장을 개건확장한데 맞게 칠색송어를 비롯한 물고기들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마디마디 뜨거운 인민사랑이 넘쳐흐르는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교시를 심장에 새기며 일군들은 그이께 맑고 푸른 물이 출렁이고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는 이곳 양어장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가시고 피로도 푸시였으면 하는 자기들의 생각을 말씀올리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의 간절한 청을 받아주실수 없으신듯 미소만을 남기시고 또다시 무더위속을 헤치시며 강행군길에 오르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숭엄한 영상은 이곳 종업원들의 심장마다에 영원한 어버이의 모습으로 간직되여있다.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구장양어사업소는 칠색송어를 비롯한 여러가지 맛좋은 물고기를 생산하여 인민생활에 적극 이바지하는 일터로 이름떨치고있다.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구장양어사업소는 앞으로도 인민의 양어기지로서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갈것이다.

본사기자 리경철

 

이전 제목   다음 제목

련재기사
←되돌이 추천하기

감상글쓰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