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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9월 21일
 

사랑을 안고 헤치신 령길

 

몇해전 5월 어느 한 육종장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뵈오며 일군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원래 도로라는것이 없던 그곳에 금방 나지기 시작한 험한 산길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헤쳐오실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것이다.

인사도 변변히 올리지 못하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괜찮다고, 힘들어도 오늘 여기에 와보길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육종장건설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놓은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염소호동건설장으로 가보자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거기로 가자면 달구지나 겨우 다닐수 있는 소로길을 따라 고개를 넘고 징검돌이 놓인 개울도 건너야 했기때문이였다.

험한 길을 헤치고 현지에 도착하시여 일군들에게 풀먹는 집짐승사양관리와 풀판조성을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육종장의 기본사명도 밝혀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번에는 우량품종의 염소가 있는 곳으로 가보자고 하시였다.

그 길은 더욱 험하였다.

이제까지 온 길보다 더 험한 길을 따라 마침내 염소우리에 이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염소들이 참 멋있다고 하시며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이렇듯 험한 곳에 그이를 모신데 대하여 죄송함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육종장을 번듯하게 꾸려놓은 다음에 와서야 무슨 의의가 있겠는가고, 건설할 때 와보아야 애로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고 건설을 더 잘하기 위한 방도도 제시해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나는 앞으로도 군인들과 인민들을 위하여 한평생 멀고 험한 애국헌신의 길을 걸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심정으로 이보다 더 험하고 위험한 곳들도 다 가보려고 한다고, 내가 좋은 길로 번듯하게 꾸려진 곳들만 다녀서는 언제가도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정녕 인민들은 행복의 길만 걷게 하시고 자신께서는 험한 길만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할 자욱과 더불어 이 땅에서는 인민을 위한 재부가 날을 따라 늘어만 가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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